세인트 루이스 램스가 22년 만에 LA 로의 귀환이 확정된 가운데 잉글우드 지역에 들어설 스타디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연방항공국 FAA와 항공전문가들은 LAX 인근 지역인 잉글우드에 스타디움이 들어설 경우 스타디움의 밝은 조명이 항공기 운항을 방해할 것 이라고 …
한인가정상담소(KFAM)를 포함한 아태계 15개 단체가 인신매매 근절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뭉쳤다. 아태정책계획의회(A3PCON)는 어제(13일) 오전 10시30분 LA 타이커뮤니티발전센터에서 ‘아태계인신매매대책위원회’ (Asian Pacific Islander Human Trafficking Task Force)의 출범을 알렸…
주식시장은 초반에 잠시 주춤하다 본격적인 rally mode에 돌입해 어제 폭락했던것의 60%를 회복했다.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떨어졌지만 반등한 유가와 어제 폭락으로 인한 저가매수에 대한 기대는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강세로 출발한후 바로 꺽이며 약세로 돌아선 장은 이…
LA 총영사관이 여권과 가족관계 등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2016 상반기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한다. LA 총영사는 다음달 2일 부터 6월 8일 까지 네바다 주와 애리조나 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순회 영사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조수미는 오늘(14일)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에서 ‘유스’(Youth)에서 부른 주제가 ‘심플송’으로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조수미는 지난 11일 열린 골…
오늘(14일) 아침 LA북부 컨카운티에서 진도 3.0이 넘는 여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늘(14일) 오전 9시 26분쯤컨카운티 차이나 레이크 에이커스에서 16마일 떨어진 지점,3.1마일 깊이에서 진도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같은 지역에서 어제(13일)는 저녁 8…
최대 영화축제인 제88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또다시 `백인들만의 잔치'가 됐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오늘(14일)발표한 아카데미상 주요 부문 후보에 흑인감독의 영화와 흑인배우들이 `예외 없이' 배제됐다. 이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해시태크 `OscarsSoWhite'(…
파워볼 1등 당첨자가 19번 연속 나오지 않으면서당첨금이 15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드디어 어제(13일) 행운의 주인공 3명이 나왔다. 당초 잭팟을 한 명이 일시불로 받으면 9억 3천만 달러를 손에 쥘 수 있었지만 셋으로 나누면 각각 최고 3억 천만 달러를 받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