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은 미국에 두고 한국에서 홀로 기러기 생활을 하던 60대 남성이 생활고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여관 주인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담은 글과 유서 3장,그리고 현금 15만 원과 10원짜리 동전 몇개가 세상에 남긴 유품이다.17일 낮 12시 반쯤 서울 은평구의 한 여관 객실…
한인 2세 소설가 제니스 리(한국이름 이윤경)가 LA 등 남가주를 포함한 미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북투어에 나섰다. 지난 2009년 데뷔 소설 ‘The Piano Teacher’가 뉴욕 타임스 선정 ‘소설부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고, 세계 23개국에서 21개 언어로 출판되면서 세계…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늘(19일) 세인트 루이스 램스가 LA 카운티로 돌아올 수 있었던데는 잉글우드 시 제임스 버트 시장의 노력이 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크 리들리 토마스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제임스 버트 시장의 노력으로 이뤄낸 1억 8천 600만 달러에…
지난해 SNS나 인터넷뱅킹 등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비밀번호는 '1234567890'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밀번호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스플래시데이터'에 따르면 1부터 0까지 순서대로 나열된 비밀번호와 함께 자판기 맨 윗열에서 왼쪽부터 차례대로 나열한 'qwe…
오늘(19일) 오후 USC 대학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LAPD는 오늘(19일) 오후 4시 10분 쯤 USC인근 익스포션 블러버드와 버몬 에비뉴에 위치한 제시 부루어 팍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총을 빼앗긴 채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부상자가…
글렌데일 경찰국이 강도와 레스토랑 종업원 간 추격전이 담긴 CCTV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은 지난 3일 밤 11시쯤 글렌데일 지역 814 사우스 센트럴 애비뉴에 위치한 ‘바라간스 멕시칸 레스토랑’(Barragan's Restaurant)에 무장한 강도 용의자가 침입했다고 밝혔다. 영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