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눈폭풍의 영향권에 든 북동부 지역 8천 5백만 여명이 비상 사태에 직면했다. 오늘(23일) 아침까지 조지아, 테네시,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켄터키,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뉴욕,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워싱턴 등11개 주가 비상 상황을 선포했다. 또 18~40인치의 …
캐나다에서 26년 만에 최악의 학교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어제(22일) 캐나다 서부 평원 대인 서스캐처원 주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4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현지시간 이날 오후 1시쯤1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서스캐…
선천적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중남미와 카리브해 연안을 넘어 미국 본토까지 확산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뉴욕 시 당국은 시민 3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어제(22일) 밝혔다. 이들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정한 …
워싱턴 등 동북부 1~2 피트 대폭설에 파묻혀 셧다운 8500만 영향, 3300만 눈폭풍 주의보, 주말 전면 마비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의 동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몬스터 눈폭풍과 대폭설이 몰아닥쳐 8500만명의 손발을 묶고 광범위한 지역들을 완전 마비시키고 있다 워싱턴 일원…
애플이 4인치 화면이 달린 신제품 아이폰을 올해 3월 공개하고 3월 말이나 4월 초에 시판키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신제품 이름은 지금까지 나돌던 관측과 달리 '아이폰 6c'가 아니라 '아이폰 5se'가 유력하다. 미국의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오…
LA남부 캄튼 지역에서 오늘 해골 9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살인과 형사는 오늘 오전 11시쯤 1500 블럭 노스 롱비치 블러바드에 위치한 몰 안 업소에서 동물 뼈와 함께 해골 9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발견된 해골 9구가 사람 해…
동부 지역에 최악의 눈폭풍이 덮쳐 워싱턴 DC 가 비상사태다. 오늘(22일) 동부 시간 오후 1시, LA 시간 오전 10시 쯤 시작된 눈발이 거세지면서 연방 정부는 업무를 중단했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교통 운행도 전면 중단된 상태다. 워싱턴 DC 메트로 교통국은 또 오늘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