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캘리포니아 바다에 높은 파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 기상대는 오늘(27일) 중가주 바다에 10-14피트 높이의 파도가 그리고 남가주 바다에는 9피트 높이의 파도가 각각 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기상대는 캘리포니아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서핑…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에 사는 50대 남성이 오늘(27일) 독감으로 숨졌다. 오렌지 카운티 보건국은 오늘 웨스트민스터에 사는 50살 남성이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에 감염돼 독감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65살 미만 가운데 독감으로 숨진 사람이 발생한 것은 이번 독감시…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다음달 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LA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을 방문한다.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는 다음달 22일 클린턴 후보가 시장 분석 기술 제공업체, 마켓셰어 창업자 존 베인과 그의 부인이자 영화 프로듀…

LA다운타운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인 ‘6가 다리’(Sixth Street Viaduct)가 오늘(27일) 완전히 폐쇄된다. LA다운타운 101번 프리웨이 인근 LA강 위로 지어진 6가 다리는 이미 오늘 새벽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고 (잠시 뒤인) 오늘 오전 9시 관할 지역 시의원인 호세 후이자 시의…

남가주 대중교통 이용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LA카운티 메트로 교통국이 집계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대중교통 이용은 10% 이상 감소했다. LA 교통국의 DASH 버스나 Commuter Express 버스의 경우 노선을 줄이고 25센트 요금을 …

1. LA 카운티에서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으며, 이 감염자는 엘살바도르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한국의 4월 총선을 위한 재외 선거 유권자 등록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선거에 참여하려는 한인들이 늘고 있…

<앵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오늘 당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호남 유권자들에게 쓰린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는 말을 남겼습니다.문 대표는 백의종군에 이어 총선 불출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리포트>당 대표직을 내려놓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미국 ‘초강경 제재 압박;’ vs. 중국 ‘고강도 제재 거부’ 미국의 지나친 압박, 중국 요지부동 역효과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추가 제재를 놓고 4시간동안 외교수장간 담판을 벌였으나 대북제재 수위에 합의하는데 실패했다. 석유공급 중단과 돈줄차…

1.고객들의 크레딧 카드를 이중 결제하거나 무단으로 사용해 온 한인 가사도우미 업체 두곳이 검찰에 기소됐다. 2.샌디에고의 한 해군의료원에서 오늘 아침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장이 고조됐지만 실제 총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은 해군 순찰대…

선천성 기형인 소두증 유발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감염자가 LA 카운티에서도 나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늘(어제, 26일) LA 카운티내 거주하는 10대 소녀 1명이 지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소녀는 지…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이 오는 31일 마감되는 가운데 커버드 캘리포니아 당국과 한인 단체가 한인들을 비롯한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당국은 주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많은 해택을 볼 수 있지만 보험 미가입자는 올해…

오렌지카운티 산타애나 탈옥범 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이들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탈주범들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주민에게 15만 달러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FBI 가 당초…

한미은행이 지난해 4분기 1,480 만 달러 주당 46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 해 총 순익은 5,300만 달러 주당 1달러 68센트였다. 지난해말 현재 한미은행 대출은 31억 달러, 예금 35억 달러 자산은 42억 3천 만 달러로 집계됐다.

포터랜치 개스 누출 사태가 3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6천 가구 이상이 이주를 하거나 계획중이지만 이것마저 절차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마이클 안토노비치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에 따르면 현재까지 포터랜치의 3천 698 가구가 거처를 옮…

다음달 캘리포니아 주에 역대 최강 엘리뇨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비상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북가주 해안가 주택들에는 엘리뇨로 인해 대피령이 내려졌고 남가주 주민들역시 집 접검을 서두를것이 권고됩니다. 강세연기자가 보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