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보행자를 친 후 차에 매달고 달리다가 도주한 뺑소니 범을 추적중이다. LAPD 에 따르면 올해 24살된 남성이 오늘(15일) 자정 보일하이츠 지역 시저스 E. 차베스 에비뉴와 시카고 스트리트를 건너던 중 달려오던 차량에 치였다. 남성은 차량 밑에 깔린 채 100 피트 …
최근 멕시코 동부 지역의 한 목장에서 마약 갱단이 매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400여 구의 시신이 발견됐다.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 정부는 최근 엘 리몬이라는 목장에서 땅속에 매장된 400여 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주 정부의 한 관계자는 "법의학 전문가들이 …
오늘(15일) 아침 맘모스 레이크 지역에서 진도 3.0이상의 지진이 두 차례 이어졌다. 연방지질조사국USGS는 오늘(15일) 오전 10시 47분쯤 클로비스로부터 69마일, 리들리로부터 74마일 떨어진 맘모스 레이크 인근3.1마일 깊이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
LA를 비롯한 남가주 일대 붙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는 낮 최고기온 기록을 잇따라 경신했다. 국립기상국은 오늘 정오, LA다운타운 낮 최고기온이 89도에 달하면서 지난 1985년 기록, 88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LA국제공항 부근 낮 최고기온은 86도로 지난 1977년 …
케빈 폴코너 샌디에고 시장은 시 공무원들에게 앞으로 헌법제정자를 언급할 때, ‘Founding fathers’(건국의 아버지) 보다는 ‘Founders’(창시자)를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폴코너 시장은 오늘(15일) 성명을 통해 미국의 역사가 매우 자랑스럽지만, 아무렇지 않게 ‘건국의 …
오늘(15일) 아침 LA카운티 월넛에서조깅하던 남성을 차로 치고 그 시신을 인근 주택에 방치한 남성이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15일) 아침 6시쯤 라 푸엔테 로드와 시타델 드라이브에서 토요타 캠리 승용차가 조깅 중이던 히스패닉계 남성을 쳐 숨지게 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