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오늘(22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46일 연속 떨어져 갤런당 2달러39센트다. 이는 어제(21일)보다는 1.5센트, 일주일 전보다는 13.4센트 떨어진 것으로 지난 2009년 5월 9일 이후…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던 전 미스 뉴저지 출신 여성이 오늘(22일) 새벽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우스 저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카라 맥컬럼은 향년 24살을 일기로 동부시간 오늘(22일) 새벽 4시 31분에 가족들 곁에서 편안히 눈을 감았다. 맥컬럼은 자신의 …
최근 2년간 교통위반 티켓을 가장 많이 받은 차종은 '렉서스 ES300'과 '닛산 350Z'로 조사됐다. CNBC는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인 '인슈어런스닷컴'(Insurance.com)이 지난 2년간 총 32만3,000명 이상의 손님과 331개 차량 모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106세 흑인 할머니와 백악관에서 가볍게 춤을 추는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가 지난 18일 '흑인 역사의 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106세 흑인 할머니 버지니…
USC 인근에서 운행하던 엑스포 라인 열차가 SUV차량과 부딪히는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은 엑스포 라인 열차가 오늘(22일) 아침 8시 40 분 쯤, 엑스포지션 공원 서쪽과 사우스 웨스턴 에비뉴 인근에서 SUV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에 따…
주말내내 폐쇄됐던 코로나 지역 15번과 71번 프리웨이 사이 91번 프리웨이가 오늘(22일) 새벽 3시 30분부터 재개통됐다. 91번 프리웨이 6마일 구간의 교통 통제는 지난 19일 밤 9시부터 55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메이플 스트릿 교량 서쪽 면을 철거하고 도로를 다시 포장하는 대대…
화교 출신의 뉴욕 경찰관이 '2급 살인'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지난 주말 중국계 미국인들이 미 전역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벌였다. FOX 뉴스는 지난 20일 30곳의 각 주요도시에서 대부분 중국계 미국인으로 구성된 10만 명 이상이 28살 뉴욕 전직 경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