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유명 배우 조지 케네디가 91살의 일기로 별세했다. 연예 매거진 헐리웃 리포트에 따르면 조지 케네디의 손자는 어제(28일) 아침 페이스 북을 통해 할아버지 조지 케네디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조지 케네디는 1962년 서부 영화 ‘로니 브레이브’로 데뷔했고 …

내일(1일) 3.1 절을 맞아 대한인국민회 기념 재단을 주축으로 LA 한인회, 민주 평통 LA 협의회, 흥사단, 미주 3.1여성동지회 등 20여개 한인 단체들이 연합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들 단체들은 내일(1일) 오전 9시 30분 11명의 독립유공자가 잠들어있는 로즈데일 묘지 참배에 …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납세에 큰 문제가 있다고 말했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이번에는 백인 우월주의단체 쿠클럭스클랜, KKK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롬니 전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KKK에 대한 트럼프의 반응은 대선 주자로서 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퍼 화요일' 경선은 대표적 한인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버지니아와 텍사스, 조지아 주에서 치러져 한인 유권자들의 표심 흐름을 읽어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와 뉴욕과 같은 거대 규모는 아니지만, 이들 3개 주의 한인 유…

주식시장은 2월의 마지막 거래날을 폭락수준으로 떨어진채 마감했지만 DJ는3대지수들중 유일하게 이번달을 상승한 달로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하락했고 발표된 경제지표들도 부진했지만 반등한 유가만으로도 매수심리가 자극되기에 충분했다. 초반부터 제대…

시범 운행중이던 구글 자율주행차량이 교통사고가 났다. 캘리포니아 주 운전면허국 DMV는 지난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북가주 마운틴 뷰 지역에서 구글 자율주행차량 1대가 버스와 충돌하는 교통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오늘(29일)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구…

멕시코에서 방사성 물질인 이리듐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엘 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현지언론들은 현지시간 27일 저녁 멕시코 중북부에 위치한 케레타로주 산 후안 델리오 시에서 방사성 물질인 이리듐-192가 실린 트럭이 통째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멕시코 정부는 게로타로…

[ 앵커멘트 ] 둘로 나뉜 LA 한인단체들의 진흙탕 싸움, 한인들은 이제 무덤덤해져버렸죠 그런데 최근 주류언론들까지 이민사회 권익을 위해 만들어진 한인단체들이 이권다툼에만 사활을 걸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한인사회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

LA인근에 위치한 마운틴 하이 스키장이 다음 눈이 내릴 때까지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마운틴 하이 스키장측은 오늘(29일)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스키장을 계속 운영하기 힘들다면서 다음 눈이 내릴 때까지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이어 3월 10일이나 11일쯤 …

이번 주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이번주LA지역이 낮 최고 기온 70도대 후반을 유지하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일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떨어질 전망이다. 오늘(29일) LA카운티 샌 가…

뉴저지 지역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윤락여성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버겐 카운티 검찰은 지난 일주일동안 일대 11곳의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단속을 벌인 끝에 암암리 성매매 행각을 벌여온 한인 여성들과 중국계 여성 등 모두 12명을 체포해 지난 26일 기소했다…

경찰이 LA다운타운 노숙자촌, 스키드로 지역에서 보행자를 숨지게 한 뺑소니범 수배에 나섰다. LAPD는 어제(28일) 새벽 3시 쯤 LA다운타운 샌 페드로와 7가에서 올해 35살 된 한 남성이 차에 치여 부상을 입은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

최근 칠레 북부 해안에서 어린 바다사자가 집단으로 폐사했다. 전문가들은 기상 관측 사상 최악으로 거론되는 올해 '수퍼 엘니뇨'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주말 칠레 북부 해안가에서 최소 100마리의 바다사자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중남미 뉴스전문 방송채…

애플이 당초 예정돼 있던 신제품 발표회를 오는 3월 21일로 연기했다고 주류언론들이 보도했다. 주류언론들은 애플이 아이폰 잠금 해제 문제를 놓고 FBI와 벌이게 될 공판이 오는 3월22일로 예정돼 있어 그 전날인 21일에 발표회를 열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

하락세를 이어오던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예상대로 지난주말부터 급반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유가정보업체 ‘개스버디’에 따르면 오늘(29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1센트 오른 갤런당 2달러 54센트다. 하락세는 지난 26일 금요일부터 반전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