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낮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살인 혐의 용의자 검거작전이 벌어지는 등 최근 타운내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잇딴 강력사건에 한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50년만에 강력한 흡연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다. …

4.29 폭동의 도화선이 된 '로드니 킹 사건'이 오늘(3일) 발발 25주기를 맞이했다. 건설 노동자이던 흑인 로드니 킹은 지난 1991년 3월 3일 과속 혐의로 체포되기 직전 LAPD 경찰 4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백인이 다수를 차지한 배심원단이 기소된 경찰들을 무죄 평결하…

오늘(3일) 오후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는 살인 혐의 용의자 검거작전이 벌어지는 등 최근 타운 내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잇딴 강력사건에 LA한인타운 치안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황 기자…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50년 이상 계속되던 반대 로비를 이겨내고 대대적인 흡연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에는 흡연 연령을 현행 18살에서 21살로 높이는 법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강세연기자가 보도합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곧 21살 이상부터 담배를 …

최근 LA통합교육구와 오렌지카운티 내 많은 학교들은 한국어를 비롯한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하는 글렌데일 교육구에서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중학교로 확대할 계획이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

<앵커>북한 김정은이 미국과 한국을 상대로 ‘실전 배치한 핵무기의 선제공격’을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김정은이 핵전쟁을 협박하면서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리포트>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이 “국가방위를 위해 실전 배치한 핵탄두들을 …

[ 앵커멘트 ]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밋 롬니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기질도, 판단능력도 없다면서 트럼프의 공략은 미국을 경기침체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경선과 미국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되면 경제를 …

H마트 놀웍지점이 내일(4일, 오늘) 부터 6일까지 사흘동안 봄맞이 특별 할인 행사 '봄바람 솔솔 대축제’를 진행한다. H마트 놀웍지점 안원철 부점장은 새출발을 의미하는 계절인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CJ, …

멕시코시티 시의회가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번 결의는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의 입국을 막기 위해 멕시코와의 국경에 거대한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트럼프의 대선 공약에 대…

롬니 "트럼프는 사기꾼…대통령 될 자격없다" 비토불가론 트럼프 반격 “형편없이 깨진 후보, 4년전 내게 지지구걸”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미트 롬니 전 주지사를 비롯해 공화 주류에서 ‘트럼프 비토, 불가론’을 공개 제기 하고 나서 공화경선 레이스에 파란이 일…

WP "트럼프 대통령되면 주한미군 분담금으로 한국에 싸움걸 것" 김정은 제거, 국경장벽 멕시코 부담 등 황당 주장으로 불안감 증폭 슈퍼 화요일 승리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더 근접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과 북한 김정은 제거 등 한반도 정…

잠시전 LA 한인타운에서 범인 검거작전이 벌어졌다. LAPD 올림픽 경찰서는 잠시전 (3일) 오후 12시 52분쯤 살인혐의로 수배중인 용의자 차량이 타운 윌셔와 옥스포드에서 목격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옥스포드 선상의 윌셔와 7가 길 차량 통행을 모두 …

주식시장은 절제된 폭안에서 숨고르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끝내 상승반전에 성공해 3일째 회복세를 연결시켰다. 글로벌 증시와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엇갈린 가운데 약세를 보인 유가와 이틀연속 상승한 것에 대한 부담감은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하락출발한후 어제…

베벌리 힐스 지역에서 근무 중 교통사고로 LAPD 헐리웃 경찰서 소속 한인 니콜라스 리 경관이 순직한지 2주기가 됐다. LAPD는 오는 7일, 오전 11시 고 니콜라스 리 경관이 안장되 있는 글렌데일 지역 포레스트 로운 공동묘지(Forest Lawn Cemetery)에서 2주기 추도식을 진행한다고 …

지난 2012년 대통령 후보였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대통령 자격이 없는 사기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롬니 전 주지사는 오늘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유타 대학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럼프는 가짜이고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