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수도전력국 LADWP 의 수도세와 전기세가 인상돼 주민들의 부담이 커지게됐다. LA 시의회는 오늘(15일) LA 수도전력국이 수도 전기세를 앞으로 5년 동안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LA 지역 수도세는 매년4.76% 인상돼 LADWP 고객들은 매달 3…
헐리웃 지역 공사현장에서 벽이 쓰러지면서 인부 2명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LA 소방국 LAFD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10시 1700 블락 라스 팔마스 에비뉴 공사 현장에서 1000파운드 무게의 나무 벽이 쓰러지면서 남성 인부 2명을 덮쳤다. 남성 인부 2명은 소방국이 …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하는 한인 풀뿌리 자원봉사조직 '코리안 아메리칸 포 힐러리'(KA-HILL)가 LA에서 오는 22일 저녁 6시 LA다운타운 림.루거.김 법률 그룹 사무실에서 출범한다. 출범식에서는 데이비드 류 LA 시의원과 강석희 전 어…
LA시가 워싱턴과 샌프란시스코, 뉴욕보다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 전국 최악의 교통 체증 지역으로 꼽혔다. 교통정보 제공업체 인릭스(Inrix)에 따르면 지난해 LA 지역 운전자들은 교통 체증으로 총 81시간을 도로에서 허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LA …
대선 경선 레이스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미니 수퍼화요일' 결전이 오늘(15일) 남부 플로리다 주를 비롯해 민주당 5곳, 공화당 6곳에서 개막됐다.민주, 공화 양당의 대선 후보로 지명되는 데 필요한 대의원이 각각 792명, 367명이 걸린 이번 경선전의 승부에 따라 힐러리 클린턴 …
LA시의원 보좌관들이 잇따라 음주혐의로 체포되면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LAPD 는 지난 12일 새벽 0시 6분쯤 LA 다운타운 6가와 스프링 스트릿 인근에서 올해 36살의 프레디 세자를 음주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길 세디오 1지구 시의원 사무실 공…
버뱅크 지역 영화관에서 40대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버뱅크 경찰은 어제(14일) 밤 10시 30분쯤 퍼스트 스트릿과 팜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한 AMC 16 영화관 앞에서 올해 42살된 남성이 흉기에 찔렸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범행 직…
전처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로 풀려난 'OJ 심슨 사건' 이 사건 발생 22년만에 범행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는 흉기가 발견돼 이달 초 LAPD 가 DNA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연예전문 웹사이트 TMZ.com 은 오늘(15일) 심슨의 옛 집에서 피묻은 채 발견…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하는 한인 풀뿌리 자원봉사조직 '코리안 아메리칸스 포 힐러리'(KA-HILL)가 LA에서도 출범한다. LA 지역 발대식은 오는 22일 저녁 6시 LA 다운타운내 림ㆍ루거ㆍ김 법률 그룹 사무실에서 열린다.(1055 W. 7th St. #2800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