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 귀환한 NFL램스는 어제(31일)2016년 ‘9경기 패키지 티켓’ 가격을 공개했다. 좌석 위치에 따라 8개 등급으로 나눠 판매되는 티켓은최저 360달러부터 585달러, 675달러, 810달러, 1080달러, 1350달러, 1575달러, 미드필드 구역은 최고가인 2,025달러다. 26억 달러가 소요된 잉글우드…
4.13총선 재외선거 사흘째인 오늘(1일)부터 주말 동안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고 지역 한인들을 위한 재외선거 투표소가 문을 연다. 각지역 투표소는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관 1층과 샌디에고 카운티 노인회관 1층에 마련됐으며,오는 3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투…
미 동부 명문 사립 고등학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뉴햄프셔 주에 위치한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가 성추문에 휩싸였다. 이 학교에서 40년 가까이 역사를 가르치며 입학처장까지 지냈던 교사가 지난 1970년대와 1980년대 여학생 2명과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실…
미국 여성 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이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에 비호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오늘(1일) 밝혔다.갤럽은 지난해 7월8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전국 성인 3천6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월간조사를 분석한 결과 트럼프에 대한 여…
몬테레이 팍 지역에서 자신의 부인을 20차례 이상 무차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검거됐다. 몬테레이 팍 경찰서는 어제(31일) 저녁 8시 30분쯤 1247 노스 뉴마크 애비뉴에 위치한 가정집 앞 도로변에서 벌거벗은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
4.13 한국 총선 재외투표가 시작된 지 3일째가 된 가운데 LA 투표소는 다소 한산한 모습이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어제(31일) 하루 동안 공관투표소에서 투표한 유권자 수는 252명으로 첫날보다는 52명 늘었다. 이틀째까지 투표자는 총 450명으로, 투표율은 6.4%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