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이 맞춤형 개인 방송인 '페이스북 라이브' 앱을 운용하기로 했다. 페이스북은 오늘(6일)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지금은 페이스북 회원이 방송을 하면 팔로워들이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앞으로는 특정 사람만 볼 수 …
일본 다카타 에어백이 터져 또 한 명의 미국인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2002년 형 혼다 시빅에 타고 있던 텍사스 출신의 17살 소녀가 지난달 31일 이 차량의 충돌 시 에어백 팽창기가 터지는 사고로 숨졌다고 혼다 측이 밝혔다.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인이 숨지…
LA카운티 구치소 내 재소자 폭행을 지시한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됐던 LA카운티 셰리프국 폴 타나카 전 부국장에게 실형이 내려질 전망이다. 연방 배심원은 오늘(6일) 폴 타나카 전 부국장이 구치소 내 재소자들을 상대로 한 가혹 행위를 지시하고, 이와 관련한FBI의 수사…
4·29 LA 폭동을 되새기고, 인종 화합을 염원하는 평화 대행진이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월드스페셜연맹(WSF) 4·29 폭동 평화대행진위원회(위원장 존 김)는 오는 23일 오전 노먼디와 버몬트가를 따라 걷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 평화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행진에는 L…
한국에서 또 다시 갑질 논란을 일으킨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이 폭행한 경비원은미국에서 10년 이상 이민생활을 했다가 고국으로 돌아간 한인으로 확인됐다. 한국시간 지난 2일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의 정우현 회장에게폭행을 당한 58살의 경비원 황씨는 5일 CBS …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오늘 하루에만 한인업소를 포함해 4건의 연쇄 약국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첫번째 신고는 애너하임 지역에서 접수됐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오늘 새벽 0시쯤 1012 노스 유클리드 스트릿에 위치한 한인 약국‘Pharmacy Plus’ 앞문 유리가 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