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과 결혼해 이른바 '신분세탁'을 한 뒤 수사망을 피해온 지명수배 사기범이 30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돈을 빌려주면 고액의 이자를 주겠다고 지인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61살 김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김 씨는 지난 2014년 자신이 고리 원…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이 지난해 15억 8천만 유로(17억 8천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폭스바겐은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최대 위기를 겪는 가운데, 배상금 명목으로 162억 유로(182억 달러)를 책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때 도요타를 제치…
이기철 신임 LA총영사는 오늘(22일)오전 9시 30분과 10시 30분 독립 유공자들이 영면해 있는 LA 로즈데일 공원묘지와 LA 국립 묘지를 각각 방문해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잠시 뒤 오후 3시부터는 LA한인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 5월 아태계 문화유산의…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진 전설적인 팝가수 프린스의 부검이중부시간 오늘(22일) 오후 1시(LA시간 오전 11시) 완료됐다. 향년 57살인 프린스는 어제(21일) 아침 미니애폴리스 외곽에 위치한 자택 엘레베이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확실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오하이오주에서 오늘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다. 범죄수사국 오하이오 지부(Ohio Bureau of Criminal Investigation)는 동부시간 오늘 오전 8시 20분쯤, LA시간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외곽 파이크 카운티 프블즈 세 곳의 장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
LA카운티미술관LACMA의 명물인 ‘레인룸’이 한 달여간 휴관에 들어간다. LACMA는 수자원보존 차원에서 일요일인 오는 24일 문을 닫아다음달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인룸은 런던에 위치한 ‘랜덤 인터네셔널’ 박물관에서 따온 설치예술로,비가 오는 날…
오늘 오하이오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졌다. 범죄수사국 오하이오 지부(Ohio Bureau of Criminal Investigation)는 동부시간 오늘 오전 8시 20분쯤, LA시간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외곽 파이크 카운티 프블즈 세 곳의 장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모두 7…
팝음악의 전설, 프린스가 어제 돌연 세상을 떠나면서 정확한 사인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예전문지 TMZ는 프린스가 숨지기 불과 6일 전인 약물 과다로 응급치료를 받았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끈다. TMZ는 프린스가 지난 15일 약물 과다로 병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