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신임 LA 총영사가 취임후 한인 단체들 가운데는 처음으로 LA 한인회를 찾았다. 이기철 LA 총영사는 오늘(25일) 오전 한인회를 방문해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과 로라 전 수석 부회장 등 이사들에게 한인사회 현안들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기철 총영…

캘리포니아 주에서 통과된 최저 임금 인상안이 고용시장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LA 타임즈는 높아진 최저 임금으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직율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불법 고용이 늘어나는 등 고용 시장이 많이 악화…

지난주 갑자기 세상을 떠난 팝스타 프린스의 곡들이 빌보드차트를 석권했다. 프린스의 앨범 3개가 빌보드 차트 톱10에 올랐다. 이는 프린스의 유작을 들으며 프린스를 추모하려는 팬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늘 닐슨 뮤직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프린스 타계 소…

오늘(25일) 아침 밸리 글렌과 셔먼옥스 지역 수도관이 파열돼 물난리가 났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오늘(25일) 아침 10시 30분 은색 현대 엘란트라 차량이 13700 블락 버뱅크 블러바드 선상 소화전에 돌진해 50~60피트에 달하는 물기둥이 솟구쳐올랐다. 이 차량은 ‘미션 와인&am…

지난해 9월 LA동부 위티어 지역에서 자폐 한인학생을 스쿨 버스 안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버스 운전기사가 오늘(25일) 무죄를 주장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 거주하는 올해 37살 아만도 아벨 라미레즈는 오늘 벨플라워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이헌준 군을 버스…

지난해 9월 필리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 사야프에 납치된 60대 캐나다인 존 리즈델이 끝내 살해됐습니다. 이에 캐나다 지르탱 트뤼도 총리는 극악무도한 행동에 책임이 있는 자들을 추적하기 위해 국제사회 파트너들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강세연기자가…

전국 환자 안전등급 검사에서 캘리포니아 주가지난해 7위에서 올해 37위로 급락했습니다. 특히 LA의 경우, A등급을 받은 병원은 22%에 불과하고반 이상이 C등급 이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캘리포니아 주가 전국 환자 안전등급 검사에…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LA여성들도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LA지역 한 비영리 자선단체의 조사결과 LA카운티 여성의 60%는 싱글이며, 라티나 여성 인구 수가 급증하면서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46개 중앙 언론사 편집국장과 보도국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는 4ㆍ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한 이후 잡힌 일정으로 첫 소통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리포트>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내 언론…

팝의 전설 프린스가 역사 속에 잠들자 프린스를 헐리웃 ‘명예의 거리’(Walk of Fame)로 입성시켜야 한다는 온라인 청원이 이어지고있다. ‘더 체인지’(the change.org petition) 온라인 청원 사이트는 도널드 트럼프도 이름을 올린 명예의 거리에 전세계가 인정한 천재적인 음악…

공화-트럼프 5개주 석권, 내주 인디애나 분수령 민주-힐러리 3~4곳 승리, 백악관행 시간문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완승할 것으로 보이는 동부 5개주 경선이 오늘 실시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백악관행은 시간문제로 간주되…

38노스 "SLBM 첫 고체연료 사용 발사 성공 평가” 사거리 900키로미터 한국전역, .2020년에 실전배치 위협 북한이 최근 동해에서 발사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이 예측보다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어 우려 된다는 미국의 분석평가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북한의 최근 SLB…

Cbb 은행이 한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체, 발달 장애우를 후원하는 'Stroll & Roll 2016'에 참가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Stroll & Roll'은 지체 발달 장애인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함께 유모차와 휠체어를 밀며 한걸음씩 속도를 맞춰 걷는 행사다. 지난 23일 LA인근 유니버셜 …

오는 2019년 NFL 구장이 들어서는 잉글우드가 벌써부터 부동산 가치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실제 잉글우드는 지난 1년사이 주택 중간값(52만 5000달러)이 무려 57%나 올랐다. 또 주택 거래 평균 기한도 채 30일이 걸리지 않는다. NFL 구장 건립안이 확정되기 이전에는 집 한채가…

[ 앵커멘트] 고급 주택 밀집 지역인 어바인에도 주택 공유서비스업체 ‘어에비앤비(Airbnb)’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빈 방을 단기체류자에게 빌려주고 부수입을 올리려는 주민들이 늘면서 이에대한 시 당국의 단속도 강화되고 있는데 기준이 모호해 논란이 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