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오늘(30일)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의 경기에서 3 - 0으로 뒤진 4회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LA폭동이 일어난지 24년을 맞은 가운데 4.29의 의미를 되새기며 커뮤니티간 인종 화합을 기원하는 ‘핸즈 어크로스 코리아타운’ 행사가 오늘(30일) LA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행사는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약 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윌셔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늘(30일) 발표한 올해 3월 현재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학생비자F-1과 연수비자M-1을 받아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 유학생은 7만8천489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7.8% 감소했다. …
20대 아빠가 생후 불과 8개월 밖에 안된 딸을 방치한채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LAPD는 어제(29일) 오전 10시 쯤 노스헐리우드 5300블럭 랭커심 블러버드에 위치한 피트니스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 생후 불과 8개월 된 유아가 방치돼있다는 주민들…
미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새 사령탑에 올해 36살 루크 월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코치가 선임됐다. 레이커스는 어제 (29일) 월튼 코치와 다년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이커스와 월튼 감독의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월튼 신임 감독은 현재 진행…
1.미주 한인이민역사에서 가장 아픈 상처로 남아있는 4.29 폭동이 발생한지 오늘로 24년이 됐다. 폭동 후 한인사회는 아픔을 딛고 주류사회의 일원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했다는 평가다. 2.4.29 폭동은 피해자들에게는 잊고 싶은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24년이라는 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