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신임 LA 총영사가 오늘(3일) 대한인 국민회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기철 총영사는 한인 2세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리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독립 투사들의 기록물을 지켜나가고 있는 대한인 국민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_ 이기철 신임 LA 총영사 _ 20…
노인이 담배를 끄라고 하자 폭력을 휘두른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됐다. 산타클라리타 셰리프국은 어제(2일) 오후 2시 10분 쯤 풀러튼 지역23700블럭 비아 가보라에 위치한 ‘발렌시아 글렌 팍’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올해 18살 테너 스미스가 담배를 끌것을 요구한 70…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내일(4일) 부인,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LA한인타운을 방문한다. 한인민주당협회에 따르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내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681 사우스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가든 스윗 호텔에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가 LAPD와 LA카운티 셰리프국 등과 연계해 불법 길거리 경주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CHP는 지난달 각 주말마다 단속을 벌여 길거리 경주를 벌이던 50여 명을 체포한데 이어 앞으로도 대대적인 단속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박…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이끄는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이 지난 10년간 수백 대의 비행기를 활용해 마약을 운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멕시코 정부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날로아 카르텔이 운영하던 비행기 599대를 압수했다고 현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이 보도했다. …
미주 한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한반도 통일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재단이 최근 펴낸 '한반도 통일과 재외동포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미주 한인676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한반도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1.5%에 달했다. 통…
제33대 LA한인회장 후보자 등록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제33대 LA한인회장 후보 등록은 내일(4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후보 등록이 끝나면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자격 박탈 여부를 심사한다. 차기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21일 실시될 예정이다. ## …
지난주 버뱅크 지역 철로 주변에서 검은색 비닐로 싸인채 발견된 사체가노스헐리웃 출신의 30살 남성으로 밝혀졌다. 지문을 통해 신원을 알아낸 경찰은 이 남성의 이름이 ‘Nshan Balyan’이라면서수차례 총상을 입은 흔적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Balyan이 언제 숨졌는지는 확실…
LA지역 유명 카페인 어스카페(Urth Caffe)가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무슬림 여성 7명은 오늘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라구나비치에 위치한 어스카페에서 자신들을 종교 때문에 내쫓았다면서 소송 제기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소송을 제기하는 무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