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칼리지 페어가 다음달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 유명 대입 전문 컨설팅 업체인 ‘어드미션 매스터즈’가 주최하고 라디오코리아가 특별후원하는 ‘2016년 명문대 진학을 위한 칼리지 세미나’는 다음달 18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풀…

지난달 규모 7.8의 강진으로 6백여 명이 숨진 에콰도르에서 한 달 만에 또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각 18일 오전 11시 47분쯤 에콰도르 서부 로사 사라테에서 서남쪽으로 29㎞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9시간쯤 …

공화당 전국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대선 본선 승리를 위한 선거자금 모금을 공동으로 하기로 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다'라는 이름과 '트럼프 승리'라는 이름으로 2개의 선거자금 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트럼프는 그동…

봉원표 RK미디어 전 사장이 빙부상을 당했습니다. 봉원표 전 사장의 장인, 성백춘 장로는 지난 16일 숙환으로 향년 87살을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장례식은 내일(19일) 저녁 6시 한국장의사에서 산타모니카 그리스도의 교회 최태희 목사 집례로 엄수됩니다. (한국장의사…

고등학생들이 해부학 수업시간에 고양이의 장기로 줄넘기하는 엽기적인 동영상이 확산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있다. 동영상에는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윈스턴 처칠 고교 학생들이 해부학 시간에 고양이를 해부한 뒤 얻은 창자로 줄넘기를 하거나 창자를 흔드는 모습이…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과거 여자들을 캐는 등 부정적 기사를 내보낸 뉴욕타임스에 연일 반격을 가하고 있다. 트럼프는 어제(17일) 밤 트위터에서 "여성 문제로 나를 공격한 부정직한 뉴욕타임스의 기자 마이클 바바로는 과거에도 트위터…

임무를 완수 하고 지난 2012년 퇴역한 우주왕복선 엔데버 호의 외부 연료 탱크가 LA에 전시된다. 외부 연료 탱크 ET - 94는 지난달 10일 연방 항공우주국 NASA의 미수드 조립센터를 시작으로 멕시코의 걸프만과 파나마 운하를 거친 뒤 45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18일) 아…

명문 아이비리그 브라운 대학의 한인 재학생이 숨진채 발견됐다. 브라운대 신문 브라운데일리헤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50분쯤 대학 소속 경찰이 학교 기숙사 안에서 숨져 있는 한인 재학생 빅터 장씨를 발견했다. 빅터 장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

오늘(18일) 아침 랜초쿠카몽가 지역에 야생 곰 한 마리가 출현해 인근 학교 학생들이 모두 대피하는 등 소란이 일었다. 랜초쿠카몽가경찰은 오늘(18일) 새벽 6시 10분쯤 헬먼과 레몬 애비뉴 교차로에서 흑곰 한 마리가 배회하고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곰은 아…

어젯밤 애나하임에 위치한 노인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당했다. 애나하임 경찰은 어젯밤 11시 35분쯤 1741 노스 커뮤니티 드라이브에 위치한 노인아파트 고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불길이 복도를 통해 빠르게 번졌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1명이 화…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A한인타운 한인 서점에는 일부 재고가 남아있던 소설 ‘채식주의자’ 책이 모두 판매되는가 하면 한인들의 문의도 급증했다. 한강 작가의 해외 판권을 관리하는 KL매니…

최근 인기를 더하고 있는 푸드트럭의 위생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오늘(18일) LA카운티 보건국의 자료를 분석해 지난 2년여 동안 푸드트럭 27%가 위생등급 A보다 낮은 등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반 음식점의 경우 A보다 낮은 등급을 받은 …

존 챵 캘리포니아 재무관이오는 2018년주지사선거에민주당후보로출마할것을선언했으며, 이로써같은민주당인개빈뉴섬현부지사와격돌하게됐습니다. LA 카운티 등 남가주 6개카운티의 지난 4월 주택판매가 매물부족 현상으로 다소줄었으나, 거래된 주택 중간가격은 일년…

<앵커>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이 광주 5.18 민주묘역에서 거행됐습니다.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결국 무산됐지만 여야 대표들은 이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제창을 못하게 한 박승춘 보훈처장은 유족들의 반발로 결국 기념식장에 들어가지 못했습…

힐러리 켄터키 0.5포인트, 2천표차 신승 샌더스 오레건 낙승, 지지자들 7월 전당대회 시위계획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켄터키에서 신승을 거둔 반면 버니 샌더스 후보는 오레건에서 닉승해 승리와 대의원을 나눴으나 막판 갈등 양상을 빚고 있다 클린턴 후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