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샌 버나디노 지역에서 임산부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주한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28살의 트원 알로소 멕코이로 어제(29일) 저녁 8시 30분 쯤 1300 블락 노스 F 스트릿에서 함께 차에 탑승하고 있던 임산부에게 수 차례 총격을 가했다. …
텍사스 주의 한 청년이 교통 범칙금을 물게 된 데 대한 항의로 2만 개가 넘는 동전을 법원 창구에 쏟아부었다. 이 청년은 제한 속도를 고작 시속 14km 정도 초과했는데 212달러의 범칙금을 물게 되자 화가 나 은행을 돌며 2만 천여 개의 1페니짜리 동전을 모은 뒤 법원 창구에 …
2시간 반이 넘도록 LA 프리웨이에서 벌어졌던 차량 절도범과 경찰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잠시전 용의자 투항으로 일단락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10시 45분쯤 사우스 게이스 지역 파이어 스톤 블루버드와 애틀란틱 애비뉴에서 기아 소렌토 SUV 절도 피해 신…
밴나이스 지역에서 5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자수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29일) 밤 11시 40분쯤 빅토리 블루버드와 오디싸 애비뉴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올해 57살된 여성이 2006년형 혼다 시빅 차량에 치였다. 이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피해 여성…
2년 전부터 반복적으로 발생한 백악관 무단침입사건을 막기 위해 담장을 크게 높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이 백악관을 둘러싼 펜스형 담장의 높이를 현재 213cm에서 426cm(14피트) 로 배로 높이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
어제(29일) 어바인 한 전기도금 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어제 오후 2시 30분쯤 1121 더이아(Duryea) 애비뉴에 위치한 일렉톨러지’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를 진압하는데는 25분정도 걸린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