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살된 용의자 마틴, 911 세 차례 전화 통화서 IS 대원 자처 FBI "국외 테러단체와 직접 연계 안 되고 미국 내에서 급진화" 올랜도 총기테러범 오마르 마틴은 사건당시 911에 전화를 걸어 IS 전사라고 자처했으나 FBI는 그가 IS의 지시를 받았다는 근거는 없다고 일축했다. FBI…
연방 식품의약청FDA가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하는 임상시험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타임지는 오늘(20일) 백신 개발업체 이노비오(Inovio)와 한국 제약사인 진원생명과학(GeneOne Life Science)이 연방 식품의약청FDA의 승인…
낮기온이 100도를 훌쩍 웃도는 오늘(20일) 그라나다 힐스와 아주사, 듀아트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LA소방국은 오늘(20일) 오후 2시쯤 그라나다 힐스 지역 골든 스테이트 5번 도로와 풋힐 210번 프리웨이에서 일어난 작은 산불이 한 시간 …
남가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0일)은 일부지역이 120도까지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이에따라 한인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쿨링센터들이 일제히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카노가 노인센터(7326 Jordan Avenue, Canoga Park), 라나크 레크레이션 센터(21816 Lanark St, Canoga …
훔친 신용 카드로 수 천 달러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2인조 절도단을 검거하는데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2명의 남성은 지난 1일 오전 10시 40분 쯤 파세오 웨스트팍 과 바랑카 파크웨이 인근에 위치한 타겟(Target) 매장에서 훔…
폭염으로 남가주 일대의 오늘 최고기온이 잇따라 기록을 경신했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9분 버뱅크 지역은 107도를 기록하면서 2008년 106도 최고기온 기록을 넘겼다. 그런가하면 오늘 아침 8시 43분 LA국제공항의 기온도 95도로 지난 1973년 92도 기록을 …
한국 대학생 3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자전거 횡단에 나선다. 올해 25살인 김현구 씨를 포함한 3명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미 대륙 횡단 프로젝트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를 위해 어제(19일) LA 국제 공항를 통해 입국한 뒤 공식 일정에 돌…
LA 가 첨단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제조업 허브가 될 전망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글로벌 비지니스 리더들과의 모임에 참석해 LA를 첨단 제조업 허브로 조성하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연방 정부는 LA 지역의 스마트 제조업 리더십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