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올해 상반기 미국시장에서 최대 실적을 올렸다.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 상반기 미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70만2천388대를 팔았다. 1년 만에 상반기 누적 판매량 신기록을 다시 세운 것이다. 이 기간에 현…

캘리포니아 주의 총기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제리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어제(30일) 주 상원 전체회의에서 통과된 12개의 총기 규제 법안 가운데 6개의 법안에 오늘(1일) 최종 서명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탄약을 구입하는 주민의 신원조회가 의무화…

워크퍼밋 지연, 지나친 보충서류, 낙후한 배달방식 이민국 옴부즈맨 연례 보고서 불만사항 접수 미국이민 수속에서는 워크퍼밋카드의 지연, 지나친 보충서류 요구, 영주권 카드 등의 낙후한 배달방식이 가장 큰 불만과 우려를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

트럼프-정치인, 깅그리치, 펜스, 크리스티 등 힐러리-능력자, 워런, 케인, 카스트로 등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러닝 메이트, 부통령 후보를 낙점해야 하는 시기가 임박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후보는 워싱턴 정치 경험이 …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미네소타는 오늘(1일) 구단 트위터를 통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미겔 사노를 메이저리그로 콜업하면서 박병호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고 알렸다. 지난 겨울 …

주식시장은 3월 21일 이후 13주만에 처음 4일연속 오르며 이번주를 3주만에 처음 상승한 주로 기록했다. 반등한 글로벌 증시는 호재로 작용하며 매수심리를 자극했고 약세를 보인 유가는 조용히 묻혀버렸다. 하락출발한후 어렵지 않게 상승반전한 장은V자 모양의 회복세를 …

오늘(1일) 아침 LA 동부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오늘(1일) 아침 8시 56분 쯤, 유카이파 지역에서 북동쪽으로 8마일, 베닝 지역에서 북서쪽으로 13마일 떨어진 곳의 깊이 3.7마일 지점을 진앙지로 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

내일(2일)부터 독립기념일 당일인 4일까지 남가주 곳곳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 축제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이같은 불꽃놀이 축제 외에 개개인이 벌이는 불꽃놀이는 불법인 가운데 독립기념일 연휴에는 불법 불꽃놀이도 많이 행해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릅니다. 이…

어제(30일) 저녁LA 한인 타운 한복판에서 도로를 차단한 채 범인 검거 작업이 벌어져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LAPD 올림픽 경찰서는 어제(30일) 저녁 8시 쯤 누군가 타운 6가와 놀만디 에비뉴에 위치한 오아시스 교회 옆 아파트에 무단으로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우정의종보존위원회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3601 Gaffey St. #11 San Pedro)에서 타종식과 위원회 설립 10주년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 BBCN은행은 올해 2분기 실적을 오는 18일 나스닥 시장 폐장 후 발표하고은행 경영진과 월가 애널리…

전기자동차테슬라 S 모델의자동운행모드가작동되는가운데충돌사고가발생해운전자가사망했으며이는자동운행시스템작동중에발생한첫충돌사고여서주목을끕니다. 캘리포니아주의회가통과시킨다수의총기규제법안이제리브라운지사에게송부됐으며, 이법안들가운데는…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LA국제공항 이용객 수는 120만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LA국제공항 측은 오늘부터 오는 5일까지 독립기념일 연휴 닷새 동안 역대 최대에 달하는 120만 7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독립기념일 연휴 동…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LA해변에 죽은 혹등고래가 쓸려내려왔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어제(30일) 저녁 8시쯤 LA국제공항 인근 닥웨일러(Dockweiler) 해변에서 죽은 혹등고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양동물 구조팀은 발견된 고래가 10~20…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오늘(1일)부터 남가주 일대에는 음주운전을 비롯한 불법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진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저녁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4일 자정까지 경찰력을 총동원해 불법 운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LAPD를 …

남가주 일대 오늘부터 기온이 소폭 떨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올 여름시즌 남가주를 강타한 세 번째 열파로 인한 폭염이 끝나면서 당분간 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 남가주 기온은 평년 기온이거나 평년기온에 가깝고, 이어 내일부터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