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상대로한 국세청IRS 사칭 사기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있습니다. 전문용어를 사용하고 내선번호 까지 안내하는 등 수법도 진화해 피해가 커지고있지만, 수사당국은 이들이 주로 해외에서 인터넷 전화를 범행에 이용하기 때문에검거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문…

달라스에서 5명의 경찰이 피격 사망한 다음날인 오늘(8일) 아침 LAPD 본부 앞에서는 평화행진이 펼쳐졌습니다. 또 곧이어 열린 LAPD 경찰학교 졸업식은 슬픔과 분노가 찬 근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달라스 경찰 피격사건으로 충격이 …

<앵커>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주변국들의 반응은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던 중국과 러시아는강하게 반발했습니다<리포트>사드 배치 결정이 발표된 지 1시간도 안 돼 중국 외교부는 "강렬한 불만…

용의자 25세 존슨 육군예비군 6년 복무, 아프간 파병 최근 흑인들 피살에 분개 “백인경찰 죽이겠다” 댈라스 경찰들을 매복저격해 경찰관 5명이나 숨지게 한 용의자는 아프간에도 파병된 바 있는 미육군 예비군 출신의 25세 흑인청년으로 최근의 잇단 흑인피살에 분개…

브렉시트에 발목잡혔던 연준 고용호조로 여지생겨 7월말 회의는 시기상 어렵고 9월에는 검토 미국의 6월 고용이 급속 회복돼 기준금리 인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으나 7월에 올리기는 어려우며 빠르면 9월에 인상할 가능성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월에도 그이…

경찰을 겨냥한 매복 조준사격으로 경관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뒤 경찰에 사살된 저격범 마이카 제이비어 존슨이 집에 폭발물 제조물질을 보유했다고 달라스 경찰국이 오늘 발표했다. 경찰은 오늘 존슨의 집을 수색해 폭발물 제조물질과 방탄복, 소총, 탄창, …

유모차 제조업체 퍼시픽 사이클 (Pacific Cycle) 사의 유모차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20만 대 이상이 리콜 조치된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퍼시픽 사이클의 유모차의 앞바퀴가 헐거워져 빠졌다는 사례가 132건, 유모차가 전복되면서 머리를 다치거나 발목을…

미네소타 주에서 무고한 흑인 운전자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경찰관의 신원이 공개됐다. NBC방송과 미네소타 지역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미네소타 주 세인트 앤서니 시에서 미등이 나간 차를 운전해가던 32살 흑인 남성 필랜도 캐스틸을 세워 검문하려다 총을 쏴 숨지…

동부지역 최대한인여행사 ‘푸른투어’가 오늘(8일) LA한인타운 올림픽과 세라노에 5호점을 오픈했다. 뉴저지를 기반으로 뉴욕, 토론토, 서울까지 사업을 확장한 푸른투어는 동부와 서부를 아우르는 미주 전지역 여행 네트워크를 실현하고 중남미까지 사업영역을 넓히…

휴대폰 분실 보험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인 휴대폰 판매 업주 2명이 실형 선고 받았다. LA카운티 형사지법은 어제 (7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휴대폰 판매업소를 운영하던 올해 33살 제이슨 영 권씨와 데이비드 기석 장씨에게 절도와 보험사기, 신분도용 등 3개 혐의로 각각 …

어젯밤 텍사스 주 달라스의 시위 도중 발생한 경찰 매복공격은경찰에 의해 사살된 25살 저격범 마이카 제이비어 존슨의 단독 범행일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달라스 경찰은 앞서 경찰 5명이 숨진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3명을 체포했으며 다른 한 명인 마이카 제이비…

전국의 공립대학들이 재정난 해결을 위해 다른주와 외국 학생들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이 때문에 다수의 주내 학생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본연의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작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수계 학생들은 입학에서 배제되…

주식시장은 5일만에 rally mode를 가동시켜V자 모양의 회복세를 오늘부로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예상을 뒤엎고 8개월만에 가장 큰폭으로 증가한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며 매수심리에 불을 붙였다. 출발부터 폭등세에 돌입한 장은 브랙시트의 충격으…

LA 한인무역협회 옥타 LA가 주관하는 ‘2016 월드옥타 미주경제인대회’ 의 메인 이벤트인 한국 중소기업 상품전시회와 수출상담회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하 33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어제(7일) 더 LA 호텔 다운타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중소기업 상품 전시…

중가주에서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10대 소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면서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과잉 진압 논란이 확산하고있다. 프레즈노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3시 40분쯤클린턴과 클로비스 스트릿에서 소총을 든 남성이 배회하고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