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국가 연주 행사때 일어나지 않은 미프로풋볼(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쿼터백 콜린 캐퍼닉을 향해 “미국을 떠나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BBC 등은 트럼프가 시애틀 라디오 방송 KIRO와의 인터뷰에서 캐퍼닉에 대해 “끔…

유명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집에서 경찰이 출동했다. LAPD 는 오늘 아침 타자나 지역 5천 블락 코빈 애비뉴에 위치한 크리스 브라운 자택에서 한 여성이 911에 전화해 급히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어떤 이유로 여성이 신고를 했는지 등 정확한 …

고급 주택 오픈하우스를 돌며 고가의 보석류를 훔치는 절도범들이 출몰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 절도단은 어제(29일) 셔먼 옥스 지역의 한 주택에는집을 보러온 손님으로 가장해 손쉽게 침입한 뒤 15만 달러 상당의 보석과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났다. 집주인에 따르면 …

4살배기 아들을 강으로 던지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시애틀 타임즈에 따르면 워싱턴주 그레이스 하버카운티 몬테사노 인근 위누치 강에 위치한 약 8미터 높이의 다리에서 남자아이를 강물에 던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3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진 것…

빅베어 지역에서 오늘 아침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30일) 아침 7시 25분쯤 빅베어에서 동북동쪽으로 20마일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3.4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신고 되지 않았다.

경찰이 80대 노인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분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류 언론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주 동부 머스코지 시 경찰은 지난 7일 범죄 용의자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84살된 무고한 흑인 할머니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아무런 이유 없이 수갑을 채워 연행했…

플러튼 지역에서 BB탄 난사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용의자 검거에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플러튼 경찰에 따르면 관련 피해는 지난 6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접수돼 현재까지 85건이 신고된 상태다. 용의자는 공기총이나 BB건을 이용해 일대 주택과 업소 …

어제저녁 LA시청 건물이 빨간색과 흰색, 초록색의 삼색 조명 옷을 입었다 지난주 수요일 이탈리아에서 규모 6.2 지진으로 발생한 290명의 사망자들을 위한 추모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탈리아계 이민가정 후손인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이탈리아계 이민 1세대 시의원인…

리시다 지역 한 주택 앞에서 총격살인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LAPD 는 오늘(30일) 새벽 0시 45분쯤 발레리오 스트릿와 에티완다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집 앞 도로에서는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됐다. 경…

몬테레이 지역에서 도로변 소화전을 들이받고 달아난 차량을 경찰이 찾고 있다. 사고는 오늘(30일) 새벽 2시 10분쯤 몬터레이 로드와 파울라 스트릿에서 일어났으며 사고로 터진 소화전에서는 엄청난 양의 물이 뿜어져나왔다. LA시 소방국은 즉시 출동해 보수작업을 …

유럽연합(EU)은 아일랜드가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애플에145억 8천만 달러 (130억 유로) 의 불법적인 세금 감면을 해줬다며 이를 추징할 것을 결정했다. EU 집행위는 그동안 아일랜드의 애플에 대한 감세조치가 특정기업에 대한 지원을 금지한 EU의 법규를 위반한 것인지 여부…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30대 한인 여성이 '2016 영 리더'(2016 Class of Young Leaders)에 뽑혔다.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1956년 창설된 비영리재단 '아시아소사이어티'는 미국 최대 규모 아시아계법률권익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에서 지역담당 디…

한인은행들이 일제히 추석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BBCN과 윌셔의 합병으로 탄생한 뱅크오브호프는 다음달 8일부터 추석당일인 15일까지 한국에 송금을 무료로 할 수 있다. 한미은행 무료송금 서비스는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으로 무료 송금 가능 …

<앵커>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연이은 폭로에 대해 야당은 그 출처를 밝히라고 압박했습니다. 청와대 한테 자료를 받은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는데, 김 의원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받아쳤습니다. <리포트>야당은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

카혼 산불이 휩쓸고간 필랜 지역 한인들의 터전은 검은 재로 변했습니다. 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소한 한인들은 친지의 집과 모텔 등을 전전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십시일반 모여지고 있는 구호물품에 의존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황 기자가 카혼 산불 현장을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