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삼성전자가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 노트 7 250만대를 모두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당초 배터리만 교체해줄 것이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조치입니다.<리포트>삼성전자가 폭발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갤럭시 노트7에 대해 전량 새 제품 교환 …

최근 공사 소리에 잠을 설치는 한인분들 많으실텐데요 LA 한인타운에서 진행되고있는 수 많은 신축 공사로 한인을 포함한 많은 주민들이 소음과 먼지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황 기자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꼭두새벽 알람 소리대신 망치소리에 잠을 깨는 …

신분도용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뱅크와 토렌스 지역에서는ATM기에 ‘스키머’나 ‘핀홀 카메라’를 설치해고객들의 카드 정보를 빼내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카드 삽입구로 위장한 스키머는 유심히 보지 않…

401k 등 은퇴연금을 준비하지 못한 모든 직장인들이 캘리포니아 주정부 운영 은퇴연금에 가입하도록 하는 법안이 어젯밤(31일) 늦게 통과돼 주지사 서명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법안이 주지사 서명을 거쳐 시행될 경우 5명 이상 직원을 둔 캘리포니아주 내 모든 사업…

<앵커 멘트>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의 화성 땅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당초 화성땅에 대해서는 압수수색도 하지 않은 것을 두고 눈치보기 논란이 제기되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

최대의 리스팅을 자랑하는 2017년도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의 1차 배포가 오늘(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라디오코리아 직원들은 오늘(1월) 오전 10시부터 남가주 전역의 한인마켓에 나가 한인들에게 업소록을 손수 나눠줬다. LA한인타운내 한국마켓, 한남체인, 가주마켓, H…

민간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오늘(1일)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엔진가동 시험 도중 폭발했지만,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언론들은 스페이스X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추진연료를 주입하던 도중 발사대에서 원인을 알 수…

9월초 노동절 표심이 11월초 대선까지 이어져 노동절 전야 표심, 클린턴 우세폭 좁혀져 접전양상 되살아나 11월 대선까지 이어진다는 9월초 노동절 표심의 전야 판세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간의 격차가 평균 5포인트 차이로 반감된 것으로 나타났…

트럼프 히스패닉 자문회의 30명중 15명 지지철회 공화 라티노들도 기대 사라지자 대거 이탈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결국 강경 이민정책을 고수하자 라티노 공화당원들이 대거 이탈 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와 만났던 히스패닉 자문위원들은 30명중에 15명이…

플로리다 주를 비롯한 미 동남부 지역이 허리케인 영향권에 들어갔다. 국립기상국에 따르면 허리케인 허마인이 오늘 오후 기세를 더하면서 빠르면 내일 플로리다주 해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플로리다 주에는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

샌퍼난도 밸리 인근 405번과 134, 170번 사이 101번 프리웨이가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새벽 0시부터 5시까지 매일 5시간 동안 폐쇄된다. 캘리포니아 주 교통국은 이 기간 101번 프리웨이 남북 양방향 차선의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교통국…

파사데나 북부 알타데나 지역한 주택 수영장에 3마리의 곰이 침입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1일) 정오쯤 알타데나의 한 가정집에 어미곰과 새끼곰 2마리가 들이닥쳤다. 곰 3마리는 주택 문을 깨부수고 들이닥쳐 쓰레기통을 뒤진 뒤 수영장 물 속에 침입했…

[ 앵커멘트 ] 한진해운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신세가 되자 후폭풍이 태평양 건너 남가주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크게 오르고 배는 못 구해 업체들이 애가 타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부터 LA와 롱비치등 미주노선에는한진 대신 현대상선 선박이 대체 투입됩니다.…

주식시장은 하락반전과 상승반전을 반복한후 거의 상승에 가까운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시한번 엇갈린 글로벌 증시와 하락한 유가는 오늘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악재로 작용했다. 개장초 잠시 상승하다 꺾인 장은 6월 15일 이후 두달반만에 처음 3일연속 떨어지는 위…

캘리포니아 주에 5년째 계속된 가뭄으로 대위기를 맞은‘솔턴 호수’(Salton Sea)를 살리기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나선다. 샌안드레아스 단층에 위치한 솔턴 호수는1905년 콜로라도 강의 물길을해수면 230피트 아래 저지대로 잘못 흘려보내 생긴 인공호수다. 오바마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