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공개 유세장에서 참석자들의 종교를 물었다가 거센 비난을 받았다. 트럼프는 어제 아이오와 주 유세에서 지지 기반인 복음주의 기독교도를 언급하며 여기 보수 기독교도가 아닌 사람들은 손을 들어 보라고 말했다. 이어 몇 명이 있는데 …

캄튼지역에서 대규모 마리화나 재배 창고가 적발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28일) 오전 9시쯤2900블락 아나 스트릿에 위치한 대형창고에서 비밀리에 재배돼 온 마리화나 묘목 4,200 그루와 200파운드의 마리화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 시가 750만 달러에 달한다. …

순찰차를 훔쳐 줄행랑치던 한 남성이 LA다운타운 인근 110번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파사데나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 (29일) 새벽 경찰이 검거한 용의자를 구치소에 수감시킨 뒤 본부로 복귀하던 중 110번 프리웨이 갓길에 엎어져 있는 모터사이클 한 대를 발…

오늘(29일) '내셔널커피데이'(National Coffee Day)를 맞아 크리스피 크림이 도너츠 1개와 12온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던킨 도넛츠는 미디움 사이즈 커피를 66센트에 판매한다. 이밖에 스타벅스와 맥도널드 등에서도 오늘 제한된 시간동안 20% 할인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엘몬테 지역에서 총기 소지자가 차량을 훔쳐 도주하다가 프리웨이 한복판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엘폰테 경찰국은 오늘(29일) 새벽 2시 50분쯤 절도 신고된 차량이 목격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추격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의차량은 6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을 …

LA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의 아홉개 학교가 연방 정부의 2016 내셔널 불루 리본 학교에 선정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고용률이 2년째 오름세를 유지하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나 오는 11월 대선이 가장 큰 변수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5년째 가뭄에 허덕…

뉴저지 주 호보컨 역에서 오늘 아침 8시 45분 (현지시간)통근열차가 기차역 구내로 돌진해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08명이 부상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중에는 다수가 중태여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AFP는 지역 언론…

랭케스터 지역에 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피트니스 클럽이 사기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게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020 커머스 센터 드라이브에 위치한 ‘ 스포츠 클럽 AV’가 이번달 회원들의 멤버쉽 비용을 이중결제 하는 등 전자결제 시스템을 악…

파사데나 북쪽에 위치한 알타데나 지역에서 한 여성이 가족과의 말다툼 끝에 날이 넓은 큰 칼, 마체테 공격을 받았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오후 (28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1500블락 이스트 알타데나 드라이브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마체테 공격을 …

어제 (28일) 산타모니카 다운타운에서 폭발물 소동이 벌어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15분쯤 1725 메인 스트릿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법원에 수상한 물건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들이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 폭발물 전담반까지 투입돼 …

한국 국회가 각 상임위 국정감사로 파행과 공전을 거듭하면서 다음주로 예정됐던 LA 총영사관 국정감사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미주 국감반은 당초 10월6일 LA에 도착해 2박3일간 머물면서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

뉴저지주를 오가는 통근 열차가 호보컨역에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현재 주류 언론들은 속보로 이 소식을 전하면 1명이 사망하고 최소 10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또 현재 수십명의 승객이 열차 안에 갇혀 있는 상태다. 호보컨역은 뉴욕시에서 불과 10㎞가량 떨어진 …

앞으로 국제선 항공권 구매를 예약한 뒤 출발 3개월 전에 취소하면 최대 30만원에 이르는 취소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는 어제(28일) 대한항공과 아이사아항공 을 비롯한 7개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권 취소수수료 약관을 점검한 결과 취소시기…

뉴저지 호보켄 지역 역사에서 오늘(29일) 아침 열차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상자수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앵커>정세균 국회의장을 향한 새누리당의 공세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의원들이 돌아가며 단식에 동참하는가 하면, 정세균 의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최근 미국 방문때 부인을 동행해 1등석에 탑승시켰다는 사실까지 공개했습니다. <리포트>새누리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