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가 세계적인 관광명소 그리피스 팍의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연구 조사에 돌입합니다. LA 시는 앞으로 10만 달러를 투입해 그리피스 팍 주변 접근성과 대중교통, 안전성 등을 조사해 관광명소로서의 명성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

캘리포니아 주 내 건강보험을 ‘단일 보험’(single-payer) 시스템으로 만든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돼 눈길을 끕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단일 보험’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주민들의 건강보험을 커버하는가 하면 코페이와 디덕터블을 없애는 내용 등을 …

<앵커>어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첫날을 보냈습니다.10㎡가 조금 넘는 독방에 수감됐고, 이젠 박근혜 이름 대신 수인번호 503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리포트>박근혜 전 대통령은 LA시간 어제 오후 3시쯤 서울구치소 여성 수용동에 …

한국어 안내책자 오류 표기 등으로 화제가 된34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가 오는 4일 치러집니다. 한인단체들은 내일(4월 1일)부터 주말내내 조기투표가 진행된다면서젊은 유권자들의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4일 34지구 연방하원의원 보…

LA와 라스베가스를 오가는 주요 프리웨이인 15번 프리웨이가 이번 주말 폐쇄된다. 캘리포니아주 교통국, 칼트랜스는 오늘밤(31일) 9시부터 다음달3일 월요일 새벽 4시까지 55시간 동안 폰타나 지역 1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통제되는 구간…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가 LA한인회와 함께 오늘(31일) 오전 10시부터 제 2회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국상사지사협의회와 LA한인회를 비롯해 cbb뱅크, 롯데미주법인, KGC인삼공사, Innovation Office Solution, 로버트 안 34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 등이 참…

제프 세션스 불법이민자 추방, 합법이민까지 축소 비디오 추방 재판으로 신속추방, H-1B 배우자 워크퍼밋 박탈 반이민파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대규모 불법이민자 추방과 합법이민까지 축소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을 주도하고 나서 우려와 논란을 사고 있…

3월말 현재 19조 9천억달러, 연간 GDP보다 많아져 오바마케어 유지, 대규모 트럼프 감세 모두 어려운 상황 미국의 국가부채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면서 20조달러에 육박하고 있어 초비상이 걸렸다. 2차 세계대전이래 처음으로 연간 국내총생산(GDP) 보다 많아지는 국가 부…

학사 행정상의 문제로 소비자보호국에 의해 주 검찰에 고소된 사우스베일로 한의대가혐의를 적극 부인하며 ‘맞소송’에 나섰습니다. 대학 측은 허위사실 유포로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면서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

주식시장은 초반의 혼조세를 막판에 하락세로 뒤집었지만 이번주를 상승한 주로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가 다시한번 엇갈린 가운데 유가는 4일 연속 반등했지만 매수심리는 제대로 자극되지 않았다. 개장초부터 요동친 장은 개장내내 혼조세 이상을 넘어서지 못했다. DJ…

힙합 뮤지션 닥터 드레가 2024 LA 하계 올림픽 유치위원회에 뒤늦게 합류했다. 캄튼 태생의 닥터 드레는 부동산 개발자 릭 카루소,엔터테인먼트 업계 대물 데이빗 게펜,미셸 킹 LA통합교육구 교감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117명의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4 LA 하계 올림픽 …

LA 와 애너하임 지역 렌트비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인상됐다. 부동산 정보 전문업체 야디 메트릭스의 통계에 따르면 LA 지역 지난달(2월) 평균 렌트비는 지난해와 비교해 5.4%오르며 전국에서 14번째 높은 렌트비 인상폭을 보였다. 이는 전국의 지난달 렌트비 인상폭인 4.…

다음달 4일 열리는 글렌데일 시의원 선거에 후보로 나선 친한파 마크 맥컬리 변호사가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마크 맥컬리 후보는 오늘(31일) 이창엽 글렌데일 도시계획 커미셔너와 라디오코리아를 방문해 글랜데일 시에서 한인사회의 역할이 크고 중요한 …

한국상사지사협의회가 이시간 현재 (10am) LA 한인회에서 는’ 2017년도 1분기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중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12월 첫 행사 이후 두번째로 KITA측은 이를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KITA와 LA한인회를 비롯해 KGC인삼공사, 롯데미주…

'진흙탕' 대선전을 지켜보며 스트레스를 받았던 미국인의 상당수가 대선이 끝난 후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난맥상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정신과마다 "뉴스에서 눈을 뗄 수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로 넘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