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치러진 34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대한 우편 투표까지 모두 개표를 완료한 결과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한인, 로버트 안 후보와 지미 고메즈 후보의 격차가 한층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고메즈 후보는 최종적으로 만 727…

<앵커>국정농단 사건의 마지막 퍼즐로 지목됐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법원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 기각 이유를 밝혔는데요,검찰은 이번 주말 쯤 우 전 수석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사실상 이번 국정농단 수사를 마무리할 …

LA한인타운 인근 행콕팍 지역의 한 듀플렉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쯤 800 블럭 사우스 허드슨 애비뉴에 위치한 2층짜리 듀플렉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30명 넘는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여 20여분 만에 불을 진압했다.…

4월 18일, 개인 세금보고 마감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은 1주일 안에 서둘러 세금보고를 하거나, 반드시 연장신청을 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2016년도 개인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가 오는 18일 …

오늘 (11일) 아침 8시 40분쯤 LA 한인타운 윌튼과 6가 인근에서 대형트레일러가 부주의하게 커브를 틀다가옆차선을 달리던 렉서스 차량과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렉서스 운전자는 트럭에 일부가 깔린 차량안에서 보조석 창문을 통해 간신히 구조됐다.

취업 3순위 승인일 17년 3월 15일 한달, 접수일 오픈 가족 승인일 동결~7주, 접수일 3개월~8개월 큰폭 개선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은 한달 개선됐고 가족이민은 접수일이 수개월씩 급진전됐다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은 한시법…

미국 독자행동 경고, 무역 무기로 중국압박, 북한문제 해결 매티스 국방 “항모 칼빈슨 신중한 조치, 특별신호, 이유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돕지 않으면 그들없이 북한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미국의 독자행동을 거듭 경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

오늘 LA동부 엘몬테 지역 10번 프리웨이가 살인사건으로 7시간 넘게 폐쇄되면서 부근 교통대란이 이어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30분쯤 펙 로드 인근 1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 갓길에 세워진 한 차량 안에서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

어제 샌버나디노 노스 팍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범인이 목사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LA타임스는 오늘 총격범, 세드릭 앤더슨의 지인 등을 인터뷰해 앤더슨이 목사였다고 보도했다. 앤더슨은 목사로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가 하…

취임 후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주장이 과장 논란에 휘말렸다.트럼프 대통령은 국무부 청사에서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전략정책회의에서 "우리의 최고 어젠더는 고임금 일자리 창출이며, 우리는 엄청난 진보를 이뤄냈…

주식시장은 보합수준의 소폭하락으로 마감하며 하루 오르고 하루 떨어지는 움직임을 7일째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하락하고 유가도 제대로 반등하지 못한 가운데 북한을 상대로 고조된 긴장감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악재로 작용했다. 출발과 함께 곧 바로 …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물의를 빚었던 유나이티드 항공이 결국 사과했다.유나이티드 항공의 최고경영자인 오스카 무노즈는 지난 9일 밤 시카고 오헤어 공항을 출발해 켄터키 주 루이빌로 향할 예정이었던 유나이티드항공 3411편에서 벌어진 승객 끌어내…

무장한 남성이 샌가브리엘 지역 학교로 숨어들어경찰이 수시간 동안 수색 작업을 벌였다. 알함브라 통합교육구에 따르면 샌가브리엘 하이스쿨, 마타 볼드윈 엘레멘터리/미들스쿨,그라나다 엘레멘터리/미들스쿨 등 3곳이 오늘(11일) 아침부터 폐쇄됐다. 캘리포니아 교정국(C…

한미연합회(KAC)가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등에 대한 한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포럼을 개최한다. 장소는 LA한인타운 433 S. Normandie Ave에 위치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교회며 현장에서는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포…

캘리포니아 주 차터 스쿨 내 학생 수는 감소하는 반면 규모는 커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공공정책 센터인 인 더 퍼블릭 인터레스트는 캘리포니아 주 내 학생수와 비례해 이미 충분한 학교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에 450여개의 차터스쿨이 들어섰다는 보고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