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스테이트 계열 대학들이 올 가을학기 신입생 수를 늘리기로 했다. CSU 평이사회는 어제(19일) 롱비치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올 가을 신입생 입학 규모를 3천 명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캘리포니아 주 출신 학생들의 주립대 입학문이 넓어지게 됐다. CSU는 지난 …

지헌철 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이 미국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아 자금 세탁을 한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가운데 지 전 센터장은 뇌물이 아닌 자문료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지헌철 전 센터장은 한국에서 지질 관련 사업을 하는 캘리포니아 주와 영국 소재 기…

랭케스터 지역에서 강도범에게 공격을 당하는 룸메이트를 도우려다 40대 남성이 총상을 입었다. 랭케스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19일) 밤 10시 5분쯤 1500블락 이스트 애비뉴 J3 에 위치한 주택앞에서 피해자의 룸메이트가 강도와 맞딱뜨려 몸싸움이 벌어졌다. 룸메…

사우스게이트 지역에서 훈련을 받던 경찰 2명이 폭발사고로 심한 화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19일) 5612 이스트 임페리얼 하이웨이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에서 사우스이스트 일대 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경찰견 K9 합동 훈련을 실시하던 중 폭발사고가 났다. 각…

LA 중앙지방법원이 오늘(20일) 100만달러 이상 뇌물을 받아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된 한국의 저명한 지진전문가, 지헌철씨의 구속 여부 심리 요청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한국 지질자원연구원 국토지질연구본부의 지헌철 전 센터장에 대해 나흘간 배심원 재판이…

전처 살해 혐의로 기소돼 무죄 평결을 받았다가 강도와 납치 혐의로 복역 중인 풋볼 스타 O.J. 심슨의 가석방 여부가 오늘(20일) 결정된다. 심슨은 공청회에 직접 출석하지는 않지만 복역 중인 네바다 주 러브락 교정센터에서 영상 회의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가석…

미국인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복권’ 구입에 쓰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한 해 평균 207달러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재정 서비스회사인 '렌드에듀(LendEDU)'는 2015년 연방센서스가 조사한 전국 복권 판매액 총 6,678억8천 만달러를 지난해 전국 인구수 추정치로 나…

<앵커> 한국 정부가 북한에 군사 회담과 적십자 회담을 제의한 지 오늘로 나흘째입니다. 이 제안에 북한은 아직까지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군사회담의 경우, 우리가 제시한 날짜가 내일이어서 일단 내일 군사회담 개최는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리포…

혈전 제거수술도중 악성 뇌종양 발견 진단 80세 30년이상 상원의원, 2008년 공화대통령후보 공화당 대통령 후보까지 지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아 워싱턴 정치권에 비상이 걸렸다 매케인 상원의원은 베트남전 전쟁포로로 6년이상 억류돼 있다가…

지난 16일 시작된 요세미티 국립공원 부근 산불이 나흘째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소방국에 따르면 마리포사 카운티의 데트윌러 산불은 어제보다 무려 2만 에이커가 늘어난 4만 6천여 에이커(만 8천 헥타르)를 전소시키고 진화율 7%를 보이고 있다. 산불…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CNN과 FOX , AP 등 주요 언론들은 매케인 상원의원이 뇌종양 판정을 받은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올해 80살인 매케인 상원의원은 지난 14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위치한 마요 클리닉 병원에서 왼쪽 눈 위에 생긴 혈전…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오바마 케어 폐지와 대체법안을 여름 휴가에 앞서 이달안에 다시 시도하라고 요구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케어 폐지만으로는 안되며 폐지와 대체를 동시에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연방정부의 …

연방정부의 의료예산 삭감에다 불투명한 의료정책 전망으로 내년도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책정이 지연되고있습니다. 보험료 책정이 되더라도 연방정부의 내년도 커버드 캘리포니아 지원 축소는 불가피해 보험료 인상은 물론 커버드 캘리포니아에서 철수하는…

개스 누출사고를 일으켜 1년 넘게 폐쇄됐던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소의 운영을 재개해도 된다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당국의 발표가 오늘(19일) 나왔습니다. 남가주 전력공급 부족현상을 막기 위해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소의 운영은 제한된 수준으로 재개가 허용됐…

친구들과 ‘더치페이’를 할 때 송금 어플리케이션 ‘벤모’(Venmo)를 애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중고거래시 벤모의 ‘거래 취소’ 기능을 악용한 사기 사례가 보고돼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또 벤모는 젊은층 사이에서 ‘마약 매매’, ‘도박’ 등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