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지역 한 모텔에서 벌어진 대치극이 4시간여만에 용의자 사망으로 일단락됐다. LAPD는 오늘 (27) 오전 11시쯤 1700블락 위틀리 애비뉴 (Whitley Ave) 에 위치한 ‘모텔 6’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경찰특공대 SWAT팀…
LA총영사관의 올 상반기 민원업무 처리실적이 1년전보다 11% 증가한 4만114건을 기록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총영사관 신분증 발급이다. 올해 들어 총영사관 신분증 발급 건수는 총 8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9건에 비해 무려 2.5배 증가했다. 이는 총영사관 신…
한국의 ‘제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케이뱅크를 뛰어넘는 돌풍을 예고했다. 어제(27일, 한국시간) 아침 7시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당일 저녁 7시 현재 신규 계좌개설 수 18만7000건, 앱 다운로드 수 33만5000 건을 기록했다. 여신(대출)과 수신(예·적…
CBB 뱅크가 오늘(27일) 7번째 지점인 LA 한인타운 올림픽 지점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하버드 블러바드에 위치한 CBB 뱅크 올림픽 지점 오픈식에는 조앤 김 행장과 황영신 지점장, 로라 전 LA 한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
전설 속 흡혈괴물 ‘추파카브라(chupacabra)’가 최근 남가주에 출몰했다는 증언이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아메리카 푸에르토리코에서 처음 발견된 미확인 동물 ‘추파카브라’는 ‘빨다’(chupa)와 ‘염소’(cabra)의 합성어로 염소 등 가축들의 피를 빨아 먹는 것…
글렌도라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1시 45분쯤 800블락 노스 그랜드애비뉴 인근에서 산불이 시작돼 2급 경보를 내렸다. 이 시간 현재까지 ( 3:50pm) 진화율은 10%다. 이번 산불로 전소된 건물은 …
로스쿨 신입생 4천명에서 2200명으로 7년새 43% 급감 정부 검사변호사 전체의 5.2%, 연방판사 3.4%에 불과 미국내에서 한인들을 포함하는 아시아계의 로스쿨 진학과 법조계 진출이 쇠퇴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아시아계의 로스쿨 진학이 최근 7년간 40%이상 급감했고 정부 …
바하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내일(28일)부터 남가주 해안에 높은파도 주의보가 발령된다. 국립기상대는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8월) 1일 저녁 8시까지 입수를 피할 것을 권고했다. 1급 허리케인 ‘힐러리’의 여파로 현재 2~4피트 정도인 파도 높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