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카운티 배닝지역에 어제 상불이 발생해 600에이커를 불태웠다. 현재 진화율은 5%다. 소방국에 따르면 산불은 어제 오후 3시 45분쯤 1만 블락 마이아스(Mias) 캐년 로드 인근에서 10에이커 임야를 태우며 시작됐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가운데 모롱…
트럼프 정부 들어 불법체류자 체포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범죄 기록이나 혐의가 없는 단순 불체자 체포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집계결과, 올해 상반기(1월~6월) ICE에 체포된 불법체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2% 증가한 7만5…
백인우월주의자들의 과격시위로 촉발된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폭력 사태 이후 이와 관련된 네오나치즘 신봉 사이트가 곧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도메인 등록업체 '고대디'(GoDaddy)는 오늘(14일)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집단학살적인 공화주의자 웹사이트'라고 광고…
지난 1995년 발생한 오클라호마시티 정부청사 폭탄테러의 범인 티모시 맥베이(2001년 사형집행)를 추앙해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은행 폭파를 기도한 20대 남성이 연방수사국 FBI에 체포됐다. 주류 언론들에 따르면 FBI는 지난 12일 오전 중부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 시…
지난 6월 14일 발족한 평창 미주동포후원회가 회원 250여명의 도움을 받아 홍보 활동에 전념하고있다. 평창 미주동포후원회는 오늘(14일) 경과 보고를 통해 교계와 함께 종교분과를 신설하고 워싱턴, 오레곤, 알래스카 주 등 서북미 5개주 13개 한인회와 협력하기로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