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가 내정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빅터 차 교수를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임명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곧 이같은 사실을 발표할 …

3만 여개 이상의 최신 업소정보를 총망라한 2018년도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이 남가주에서 가장 먼저 한인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민생활의 가이드,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은 LA한인타운을 비롯해 오렌지카운티와 밸리, 세리토스, 토렌스, 어바인 등의 한인 마켓에서 만나…

지난달 남가주 주택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코어로직에 따르면 지난달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6개 남가주 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은 50만 천 달러로, 1년 전인 지난해 7월에 비해 7.7%가 상승했다. 이는 지난 2년 6개월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뛴 …

[앵커]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화성 12형이라고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직접 미사일 발사를 현지지도한 사실을 보도하며 을지훈련에 대한 반발이라고 주장하고 미국의 언동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북한이 어제 미사일 발사와 관…

포드가 도미노 피자와 손잡고 자율주행차로 피자 배달에 나선다. 포드와 도미노는 다음달부터 미시간 대학교가 위치한 미시간주 앤아버 지역에서 자율주행차 피자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도미노 피자의 위치확인시스템(GPS)로 배달 상황을 파악할 수 있…

휴스턴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에 맞춰 발빠른 대응에 나선 한미은행이 내일(30일) 일시 운영을 중단했던 '휴스턴 힐크로프트 지점(5910 Hillcroft Houston TX 77036)'을 정상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한미은행 측은 다행히 침수 피해 등이 없어 운영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아래 정…

트럼프 행정부가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DACA를 단계별로 폐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DACA 보호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가세티 시장은 오늘(29일) 전국 60여 명의 다른 시장들과 함께 DACA 보호를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

제 44회 LA한인축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 한인축제재단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한류의 힘과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볼거리와 먹거리, 한류알리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것은 물론 2017 하이틴…

휴스턴에서 200여마일 떨어진 곳 방문 신속 구조,구호 피해복구 총력지원, 주말에 재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허리케인 하비에 강타당한 텍사스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속한 구조와 구호, 피해 복구’에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물폭탄을 맞은 휴…

트럼프 성명 “북한 모두를 모욕, 모든 옵션 테이블위에 있다” 기존 경고에 그쳐 초강경 대응, 급속한 긴장 재고조 피할 듯 북한이 대화제의를 일축하고 중장거리 미사일까지 발사한데 대해 미국이 모듭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 고 경고하며 긴급 맞대응에 나섰다 그…

지미 고메즈 34지구 연방하원의원이 어제 이웃케어클리닉을 방문한데 이어 오늘(29일)은 LA한인회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고메즈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이민과 북한문제, 경제현안 등 여러가지 이슈에 대한 자신의 정책과 방침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메즈…

주식시장은 이틀동안의 혼조세를 끝내고 5일만에 상승세를 가동시켰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함께 대부분 하락한 글로벌 증시는 악재로 작용했지만 영향력은 예상보다 미미했고 투자심리는 빠르게 진정됐다. 출발부터 폭락세를 나타내며 위기감을 조성했던 장은 꾸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9일)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 주의 수해지역을 찾았다. 취임 이후 처음 닥친 초대형 자연재해에 맞서 최전선에서 위기를 수습하고 민생 현장을 직접 챙기는 리더십을 보여주려는 의도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LA 한인회가 허리케인 ‘하비’로 침수피해를 입은 휴스턴 지역 한인들을 돕기위한 성금 모금을 한다. 동참하고 싶은 한인은 체크 수신자란에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Houston 을 기입하고 메모란에 ‘휴스턴 수해한인 돕기 구호성금’이라고 표기해 La 한인회에 직접 전달…

초강력 허리케인이 강타한 텍사스 휴스턴에서 제방이 무너지며 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휴스턴의 브라조리아 카운티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콜롬비아호수의 제방이 무너졌다"면서 즉각적인 대피를 주문했다 콜롬비아호수는 하비가 쏟아낸 물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