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가 마법의 버섯, Magic Mashroom 이라고 불리는 환각 버섯 을 합법화하는 미국내 최초의 주가 될 전망이다. 중가주 소도시 마리나 시장직에 도전한 케빈 손더스 후보가 제안한 이 안은 21살 이상 성인에 한해 현재 CA주에서 불법인 환각 버섯 추출물 ‘사일로사…
미국 시민자권자인 90대 한인노인이 한국을 방문해 자신의 부양 문제를 놓고 딸들과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미국 시민권자인 올해 95살의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8일 밤 10시 20분 …
남부 텍사스주를 강타했던 초강력 태풍 '하비'(Harvey)가 오늘(30일) 이웃한 루이지애나주에 또다시 상륙했다. CNN, AFP통신 등은 국립허리케인센터(NHC)를 인용해 하비가 이날 루이지애나주 캐머런 인근에 상륙했다고 보도했다. 하비가 기록적 폭우와 홍수로 텍사스를 초토화시…
北 노동신문 "이번 미사일 발사, 서막에 불과" 北 미사일 사거리 250km→ 2700km, 다음엔 3500km? 北 추가 도발 시 IRBM 또는 ICBM 발사? '화성-12형·화성-14형·북극성-3형' 중 발사할 듯 ICBM 추가 시험 발사하면 극도의 긴장 고조 가능성 北,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개발 지속 北 추…
허리케인 '하비' 피해로 신음하는 가운데 IT 기업을 중심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십시일반으로 구호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어제(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매칭펀드 방식으로 수해 복구 지원금을 모으기 시작해 16시간 만인 30일…
오늘 샌버나디노 카운티 콜튼 지역의 10번 프리웨이에서 로드 레이지에 의해 한 명이 총상을 입고 다른 한 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ABC7은 당국의 말을 인용해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마운트 버논 출구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에서 이같은 로드 레이지 사건이 …
LA한인회는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를 입은 휴스턴 등 텍사스 주 한인들을 돕기 위해 어제(28일)부터 기금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LA한인회에 따르면 기금모금 캠페인이 시작된지 하루 만인 오늘(29일)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한인 할머니가 수해피해를 당한 한인들…
오늘 남가주 일대 평년기온보다 최고 18도나 높은 90~100도대의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곳곳에서는 최고기온 기록이 잇따라 경신됐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랭캐스터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109도까지 치솟으면서 지난 1998년 최고기온 기록, 107도를 넘어섰다. 샌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