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밝혔다. S&P는 성명을 통해 "중국에서 오랜 기간 이어진 부채 증가세 때문에 경제 및 금융 위험이 상승했다"고 강등 배경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2∼3년 동안 부채 증가가…
LA 시가 한인 상공인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LA 시는LA 한인상공회의소와 오늘(7일) LA 시청에서 제 2회 밋 더 시티 행사를 개최하고 한인 상공인들과 시 각 부처 관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밋 더 시티 행사에는 하기환 회장을 비롯한 LA…
서울 메디칼 그룹이 차 헐리웃 장로병원과 다음달(10월) 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1300 N. Vermont Ave., LA, CA90027)에서 한인들을 위해 커뮤니티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녹취, 마크 마이어 차 헐리웃 장로병원 CEO_ “미국에서 유일하게 한국인 소유인 병원이 한인 커뮤니…
1.멕시코를 강타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한인 1명을 포함해 220명을 넘어섰다. 무너진 건물이 많아 구조 작업이 진행될 수록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2.멕시코 강진으로 인명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환태평양 화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남동쪽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사망자 220명 이상이 집계된 가운데 LA를 포함한 남가주에도 지진 공포가 커지고 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 등에 따르면남가주는 멕시코와 같은 '불의 고리'에 속해 지진대와 화산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조…
일리노이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했다. 시카고 선타임스와 일리노이 지역 신문에 따르면 총격은 오늘(20일) 오전 11시30분 일리노이 중부 매툰의 매툰고등학교 구내 식당에서 벌어졌다. 매툰은 시카고에서 남쪽으로 약 2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
이른바 '김영란 법'으로 명명된 청탁금지법이 벌써 시행 1년(지난해 9월 29일 도입)이 되어가는 가운데 한국 대검찰청이 올해 8월까지 111명을 수사해 7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오늘(20일) 밝혔다.재판에 회부된 7명 중 구속기소 된 인원은 3명(1명 중복합산)이었다. 이는 수뢰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