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는 물론 약 100㎞ 떨어진 백두산까지 산사태를 비롯한 환경파괴의 우려가 있다고 LA타임스(LAT)가 오늘(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북한 핵 실험의 첫 사상자는 바로 북한의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내 북…
1.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 사건 범인인 스티브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가 패덕의 정신 상태를 놓고 걱정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은 패덕의 과거 행적을 비롯해 공모자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 범행 동기 등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2.캘…
지난 1일 밤 라스베가스에서 수백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극이 벌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일(7일)부터 오렌지카운티에서는 대규모 ‘건쇼’(Gun Show)가 펼쳐진다. 35년간 이어진 ‘크로스로드 오브 더 웨스트 건쇼’(Crossroads of the West Gun Show)는 내일(7일)부터 주말내…
남가주 일대 이번주말 고온건조한 산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처럼 덥겠다. 국립기상대는 오늘(6일)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예상 낮 최고기온은 LA다운타운이 90도 초반, 밸리 지역은 90도 중반으로 내다봤다. 바람이 시속 15~25마일 정도로 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