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대 오늘 고온건조한 산타애나 강풍과 함께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지면서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대는 강한 고기압(monster high pressure system)이 산에서 바다로 향하는 사막 공기를 압축하고 있다면서 오늘부터 (23일) 오는 25일 수요일 저녁 6시까지 적…
오늘 새벽 LA 다운타운 인근 프리웨이에서 대형 트럭이 전복되면서 기름이 대량 유출되면서 도로가 전면 차단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23일) 새벽 2시 55분쯤 대형 트럭 한대가 1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110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교차구간…
라하브라 하이츠 지역 한 주택에 4인조 강도가 침입해 보석과 현금을 강탈해 도주했다. 사건은 어제(22일) 밤 9시쯤 2천 블락 카놀라 (Kanola) 로드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용의남성 4명은 범행당시 모두 어두운색 옷과 스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최소 1명…
남가주 일대 이번주 건조한 산타애나 강풍 예보와 함께 ‘red flag’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투헝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긴장감이 돌았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산불은 어제 (22일) 밤 9시 44분쯤 11100 블락 오로 비스타 애비뉴 인근에서 시작됐다. 불길이 …
4천명 늘려 하루 평균 이민자 최대 4만 5000명 구금 트럼프 이민자 체포 급증, 석방없는 구금후 추방 가속도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가 불법이민자 체포를 50%나 급증시킨데 이어 수용인원을 4000명 더 늘려 평균 4만 5000명이나 구금하는 이민구치시설 확충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늘(23일,현지시간) 한 괴한이 반정부 성향의 민영 라디오 방송 '에호 모스크비'(모스크바의 메아리) 보도국에 난입해 근무 중이던 여기자 1명에게 흉기 공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모스크바 시내 '노비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