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증오 범죄(hate crimes) 발생 건 수가 2년 연속 증가했다는 연방수사국FBI의 집계가 나왔다.특히 인종 차별, 성적 지향성 차이에 따른 폭력적 범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냈다.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FBI가 지난해 집계한 증오 범죄는 6천100여 건으로 지난해 5천8…
LA한국문화원이 LA통합교육구와 함께 미국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비욘드 더 벨’(Beyond the Bell)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한다. 지난 9월 11일부터 10주간 LAUSD소속 공립학교에서 태권도와 한국 전통공연 교육 과정이 진행됐으며, 오늘(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학교별…
LA 지역 뺑소니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가 캘리포니아 주 고속도로 순찰대 데이터를 인용해 LA 에서 뺑소니 사건을 집계한 결과 18분에 1건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한 해 에만 LA에서 2만 8천여건의 뺑소니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오늘(13일) 아침 출근길 가디나 지역 레돈도비치 블러바드 진입로 인근 110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SUV차량 한대가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오늘(13일) 오전 9시쯤 관련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으며, 도로가 일…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주장이 또 제기됐다. 벌써 6번째다.시사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로슬린 코리건(30)이라는 여성은 2003년 자신의 부친이 일하던 텍사스 주 우들랜드의 한 중앙정보국(CIA) 사무소에서 부시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