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에서는 앞으로 문자 메세지를 통해 911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LA소방국은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전화를 할 수 없는 경우 문자를 통해서도 911에 신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단, 문자 메세지를 통해 신고를 원할 경우 반드시 휴대전화 위치 서비스가 가능…
오늘 새벽 이스트LA 지역 710번 프리웨이에서 트럭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30분쯤 60번 프리웨이 북쪽 3가 인근 710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유조 세미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북한을 '불량국가'(rogue nation)로 지칭하면서도 북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군사력에만 의존할 수 없고 여전히 외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오늘 인도 뉴델리에서 일간 힌두스탄타임스가 주최한 '리더십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뉴욕주 주도 알바니 북부에서 모방으로 인한 방화로 건물 20여 채가 파괴되고 도시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알바니 지역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빌딩 3동이 전소되고, 건물 18채가 파손됐다고 전했다. 방화범 용의자는 51살 '존 곰즈'로 알…
지난 2014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인 앤서니 서너치아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루게릭병협회를 인용해, 뉴욕 출신으로 올해 46살인 서너치아가 지난 25일 루게릭병…
40살 이전에 머리카락이 세거나 남성형 탈모(대머리)가 나타나면 심장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도 심장병 연구소(Institute of Cardiology and Research Center)의 심장병 전문의 카말 샤르마 박사 연구팀이 관상동맥 질환(심장병)이 있는 40살 이하 남성 790명과 같…
안젤리나 졸리를 동경해 그를 닮기 위해 50여 차례 성형수술을 한 10대 소녀가 화제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이는 이란에 사는 19살 사하 타바르(Sahar Tabar).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동경하는 사하의 인생 목표는 졸리를 닮는 것이다. 사하는 두꺼운 입술과 살짝 튀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