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 지역, 한인 업소들도 많이 위치한 웨스턴 길에서 ‘로드 레이지’, 즉 난폭운전에 따른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가디나 경찰은 오늘(21일) 낮 12시 15분쯤 만 6천 5백 블럭 웨스턴 애비뉴에서 차량과 모터사이클 사이 충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앵커>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큰 불이 나 29명이 숨졌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출구가 8층 건물 전체로 연기와 불이 번지는 통로 역할을 해 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노모와 딸, 손녀까지 3대가 한 번에 목숨을 잃은 경우도 있어 …
오늘 오후 어바인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대형 트럭이 SUV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당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5분쯤 샌드 캐년 애비뉴 남쪽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한 명이 …
Bloody Nose 옵션-북한 미사일기지, 저장고만 제한적 공격 이동발사대 분쇄 어렵고 전면전 비화 위험 경고 미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가운데 미사일 능력만 제한적으로 타격하는 이른바 코피(Bloody Nose) 군사 옵션을 마련한 것으로 영국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러…
리버사이드 지역에서 오늘(21일)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졌다. 리버사이드 소방국은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다운타운에서 멀지 않은 미션 인 애비뉴와 샌타애나 리버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산불로 지금(오후1시)까지 30~35에이커가 전소됐다. …
크리스마스 연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여행을 떠나기도하지만, LA에 남아 연말을 즐기려는 한인들 역시 많을 것 같은데요. 남가주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들을 문지혜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효과음_ 캐롤,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크…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2년 연속으로 감소했다.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남용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산하 국립보건통계센터는 미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2015년 78.7세에서 지난해 78.6세로 0.1세 낮아졌다고 밝혔다. 2015년에도 2014년(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