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10대 한인학생 등 5명이 인종혐오 낙서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낫소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올해 17살의 줄리안 김 군을 포함해 남·녀 고교생 5명은 지난 8월27일 새벽 2~4시 사이 자신들이 재학 중인 사요셋 고등학교에서 교문과 외벽, 창문 등에 …
"내년엔 전기 자동차가 호기심에서 구매하는 틈새 제품에서 탈피해 미국 가정의 실질적 옵션이 될 것이다."CNN방송은 "미국 도로가 2018년에는 전기화(Electrification)의 궁극적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현재 전기차의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1.5%에 불과하…
로즈미즈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25일) 새벽 5시 44분쯤 1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 델마 애비뉴 인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나 최소 4명이 부상했다. 50대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의 캘리포니아 자택 앞에서 발견됐던 '말 배설물' 소포에 대해 한 남성이 자신이 보낸 것이라고 스스로 공개했다.LA에 거주하는 로비 스트롱은 지역 언론인 AL닷컴(AL.com)에 '부자 감세'라는 비판을 받는 세제개편안을 겨냥해, "공화당이 그렇게 뻔뻔스…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캘리포니아 주에서 음주운전 등 불법운전으로 체포된 운전자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나 급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지난 22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어제(24일) 새벽 6시까지 캘리포니아 주와 LA카운티에서 각각 604명과 116명…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지역 210번 프리웨이 인근에서 어제(24일)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1시 30분쯤 한 등산객이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북쪽, 210번 프리웨이에서 3마일 북쪽으로 위치한 지점에서 여성 시신을 발견…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늘(25일) 관공서들은 휴무한다. 각 정부기관과 법원, 학교, 도서관, 은행 그리고 우체국은 오늘 하루 문을 닫는다. 또 오늘은 LA카운티의 쓰레기 수거도 이뤄지지 않는다. 이에 따라 당초 월요일 쓰레기 수거는 하루 미뤄져 내일(26일)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