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스위스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위스 비정부기구 NGO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반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오늘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위스 NGO인 캠팩스(CAMPAX)는 …
미국에서 '가족 친화도'가 가장 높은 주는 매사추세츠, 가장 낮은 주는 뉴멕시코라는 평가가 나왔다. 재정 데이터 서비스업체 '월렛허브'(WalletHub)의 최신 발표(Best & Worst States to Raise a Family)에 따르면올해 (2018년)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에 좋은 주 순위를 전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어제(9일0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정보통신) 전시회 'CES 2018'에서 친환경차 부문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CES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FCEV) '넥쏘'와 기아차의 니로EV(전기차)는 유력 …
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지역을 산사태가 덮쳤다. AP통신 등은 산타 바바라 카운티 몬테시토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17명 이상이 숨지고 100채 이상의 주택이 파괴됐다고 전했다. 부분적으로 파손된 주택만도 300여채에 달한다.산타 바바라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소방관 5…
저명한 기자 2명이 잇따라 사내 성추문에 휘말렸다. 공영방송 NPR은 폭스뉴스의 워싱턴 주재 기자 제임스 로젠이 성추행 혐의에 대한 사내 조사가 시작되자 지난달 그만뒀다고 보도했다. 또 워싱턴포스트(WP)의 조엘 아첸바흐 기자도 전·현 여직원과 연루된 성추문으로 90일…
미국은 오늘(10일)멕시코 5개 주에 대해 시리아와 예멘, 소말리아 등 전쟁의 참화를 겪고 있는 나라들과 같은 '여행 금지' 지역으로 발표했다.여행이 금지된 멕시코 5개 주는 미국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타마울리파스주와 태평양 연안의 시날로아, 콜리마, 미초아칸, 게레로주…
뱅크오브호프 경영진이 오늘(10일) 세계 3대 전자쇼 가운데 하나인 ‘2018 CES’를 찾아 주요 기업고객 가운데 하나인 ‘미 오디오(Mee Audio)’ 부스를 방문했다. ‘미 오디오’ 는 헤드폰과 이어폰 세트를 주력 판매하는 중국계 기업이다. 방문단은 뱅크오브호프의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