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서부지역의 건설호황에 ‘모래’ 부족 현상이 일고있다. NHK에 따르면 가동 중인 크레인의 수를 수치화한 '크레인 지수'는 시애틀이 58, LA 36, 포틀랜드 32 등으로 집계됐다. 크레인 지수가 18과 20을 각각 기록한 뉴욕과 워싱턴 DC에 비해 크게 높은 …
슈머 250억달러 장벽제안 철회 vs 트럼프 ‘장벽없으면 DACA 없다’ 공화하원 150명 강경파 법안 지지, 백악관 29일 기본안 발표 DACA 해결을 위한 이민협상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으나 백악관과 민주당, 상하원 사이에 큰 차이가 나는 방안들을 내걸어 출발부터 혼전이 벌어…
미 재무부 중국 기업 2곳 포함 북한 교역 관련 9곳 노동당 관리 등 북한인 16명, 북 선박 6척도 제재 미국정부가 북한 정권의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자금줄과 관련된 교역, 금융, 선적 관련 기관 9곳과 개인 16명, 선박 6척에 대해 무더기 제재했다 미국은 중국기업 2곳도 제…
한미은행은 지난해 4분기 천 백 5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어제(23일) 밝혔다. 이는 그 전분기인 3분기에 비해 22.9%가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이는 지난 4분기 이연법인세자산 DTA 재평가로 390만 달러 일회성 비용을 세후 순익에서 상각한데 따른 것으로, 상각 비용을…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인 우버의 첫 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Chief Diversity and Inclusion Officer)에 한인 이보영 씨가 선임됐다.현재 글로벌 기업보험사인 마시의 글로벌 다양성·포용 책임자인 이 씨는 오는 3월부터 우버로 출근하게 될 것이라고 IT 전문매체 리코드가 전했다.…
그동안 좋은 실적을 기록해 온 한인은행들이 지난해 4분기 줄줄이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새해부터 시행되는 트럼프 세제개혁법 때문으로 분석됐다 어제(23일) 발표된 한미은행의 2017년 4분기 실적에 따르면 한미는 작년 4분기 '1150만달러, 주당 36센트'의 순익을 올렸다. …
LA 지역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21살 이하 주민 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APD 에 따르면 지난해(2017년)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21살 이하 주민은 총 7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전인 지난 2016년 910명보다 210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 2015년 988명보다도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