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규모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응원단 100명을 다음 달(2월) 8일, 1차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오늘(27일)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소식통의…
담배를 줄여도 심장마비 등의 질환에 걸릴 위험이 확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담배 한개비라도 핀 사람이라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담배를 안 피는 사람보다 50% 높고,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은 30% 높다는 연구보고서가 영국의학저널(BMJ) 최신…
인도에서 한 20대 남성이 철로에서 셀피를 찍다가 기차에 치였다. 이 청년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소셜미디어에 집착하는 젊은 셀피족으로 인도 사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BBC 등 외신에 따르면, 체육관 트레이너로 일하는 T 실바는 지난 21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의 보라…
지난 대선을 전후한 '트럼프 이너서클'의 내막을 파헤친 저서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로 워싱턴 정가를 뒤흔들었던 마이클 울프가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 간 불륜설의 진원지가 됐다.이에 헤일리 대사는 "매우 모욕적이며 역겹다"고 정…
오는 2월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미국이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미국올림픽위원회(USOC)는 스키 여제 린지 본과 남자피겨 최강 네이선 천 등 242명의 선수가 평창올림픽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102개 공식경쟁 종목 중 97개 종목에 참…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3월 4일)을 앞두고 최다인 13개 부문 후보에 오른 화제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1960년대 냉전시기 미국 정부 극비연구소에서 일어난 동화적 판타지를 다룬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는 작품상, 감…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의 냉장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약 2400만달러의 세금이 투입된다고 CNN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용기 운영 주체인 공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용하는 에어포스 원 기내의 냉장·냉동용 유닛 5대 중 2대를 교체하기 위해 보잉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