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LA 카운티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오늘(2월17일) 갤론당 3달러 42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개솔린 가격은 20일간의 상승에 이어 최근 열흘간 계속 하…
멕시코 남부에서 어제(2월16일) 오후 발생한 7.2 강진으로 멕시코 시티가 크게 흔들렸고, 수천명이 대피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멕시코 현지시간 어제(16일) 오후 5시 40분, LA 시간 어제(16일) 오후 3시40분,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서남서쪽으로 109.4㎞ 떨어진 멕시코 시티 남…
서울에 거주하는 2030 세대 중 거의 절반이 스스로를 ‘진보 성향’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오늘(17일) 발표한 ‘서울 미래세대 리포트: 꿈과 현실, 그리고 정치의식’에 따르면 2030세대 정치성향은 진보(45.5%), 중도(39.0%), 보수(14.1%) 순서로 비율이…
한국의‘에이스’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최민정은 LA 시간 오늘(17일) 새벽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 A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레이스를 펼치며 우승했다. 기록은 2분24초948이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임효준(22·한체대)과 서이라(26·화성시청)가 결승에 진출했다. 임효준과 서이라는 LA 시간 오늘(17일) 새벽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예선과 준결승을 모두 통과해 결승 A 경기에 나서게됐다. …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한국 선수 3명의 희비가 엇갈렸다. 맏언니 김아랑(고양시청)과 최민정(성남시청)이 결승전에 진출한 반면 심석희는 예선전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불운으로 탈락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경기가 LA 시간 오늘(17일) 새벽 …
지난해 두 차례 강진으로 수백 명이 사망하는 참사를 겪은 멕시코에서 오늘(16일)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다.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오늘(16일)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진의 진앙은 오악사카 주 피노테파 데 돈 루이스에서 북동쪽으…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결정적 제보가 지난달 연방수사국FBI 에 접수됐는데도 FBI가 이를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A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BI는 오늘(16일) 발표한 성명에서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의 지인으로부터 지난달 5일 …
뮬러 특검 러시아 개인 13명, 기관 3곳 첫 기소 러시아 공작원들과 트럼프 캠프 내통의혹까지 포착 주목 2016년 대선을 포함해 미국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러시아인 13명과 기관 3곳이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에 의해 무더기로 기소됐다 러시아 인사들이 트럼프 캠프와도 접…
3월 23일 이전 통과해야 하는 예산안에 이민법도 병행처리 3월 5일 시한 무의미, 6월 연방대법원 판결시까지 DACA유효 연방상원에서 무산된 드리머 보호를 포함하는 이민개혁법안은 3월 23일 이전에 반드시 통과시켜야 하는 연방예산안과 함께 병행처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