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이유로 고위급회담을 취소한 데 이어 한국 정부의 태도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리선권 위원장의 발언이지만, 엄중한 사태 해결 없이는 앞으로 남북대화가 어렵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북한…

LA 한인타운 내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지역구 지정을 결정하는 투표 참여 캠페인이 한인사회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편투표 참여가 저조하자 LA 한인들이 자원해 유동 인구가 많은 마트 등에서 자발적으로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선데 이어 노인회도 적극 힘을 보태…

LA 한인회장 선거에서 로라 전 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로라 전 회장은 오늘(17일) 오후 1시 30분 LA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3건의 출마 접수 관련 서류들을 접수했다. 박종대 LA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입니다. <녹취 _ 박종대 LA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g…

라디오코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늘(18일) 남가주 어르신들을 초대해 ‘효도대잔치’를 엽니다. 풀잎사랑, 동행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7080 가수 최성수씨가 메인 무대를 장식하고 점심식사는 물론 푸짐한 상품이 제공됩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

주식시장은 반등한지 하루만에 또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하루 오르고 하루 떨어지는 움직임을 4일째 반복했다. 글로벌 증시가 엇갈리고 유가는 3년 6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여전히 7년 최고치 수준에 머물고 있는 10년 만기 국채금리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한 불…

"비핵화 합의하면 김정은에 기꺼이 많은 안전보장, 강력 보호" 리비아 모델 고려한적 없어 북미협상 완전히 달라, 볼튼 일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리비아 모델을 고려한 적이 없다”며 존 볼튼의 주장을 일축하고 “비핵화합의시 에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기꺼이 많…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과 LA 시정부의 노숙자 쉘터 건립 강행으로 한인사회가 한 목소리로 반대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이 시간 현재 LA 총영사관과 한인단체들은 관련 현안들을 놓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어느 때 보다 중대한 현안들인 만큼 LA 총영사관이 한인사…

가족단위 밀입국자 부모자녀 격리에 이어 자녀들 군부대 수용 3월과 4월 밀입국자 한달에 5만명씩으로 급증 ‘국경위기’ 트럼프 행정부가 올봄부터 급증하고 있는 밀입국 청소년들을 부모들과 격리시킨후 군부대에 수용할 채비를 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국경을 넘는 …

중앙정보국(CIA) 역사상 첫 여성 수장이 탄생했다. 연방 상원은 오늘(17일) 지나 해스펠(61) 중앙정보국(CIA) 국장 내정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AP통신은 오늘(17일) 인준 투표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가결됐다고 전했다. 국무장관으로 자리를 옮긴 마이크 폼페이오 전…

북한이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강경 모드로 급선회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17일) 북한이 반발하는 비핵화 방식인 ‘리비아 모델’을 북한에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북 간 비핵화 협상이 성사된다면 김정은 정권의 체제 보장도 …

라디오코리아 고문변호사인 켈빈 명 변호사의 부친이신 명노익씨께서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 향년 84세다. 고인의 장례식은 오는20일, 일요일 오후3시 Rose Hills - SkyRose Chapel에서 엄수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코벨이 미프로농구 NBA 파이널 첫 경기를 맞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타코벨은 프로농구 NBA 첫 파이널 경기가 있는 오는 31일, ‘게임을 훔치고, 타코도 훔쳐라’(Steal a Game, Steal a Taco) 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방법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NBA 팀이 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가오는 미북정상회담에서 자신과 비핵화 합의를 할 경우 김 위원장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한 자리에서 '김정은을 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7일) 북한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미북정상회담을 재고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그 회담이 열린다면 열리는 것이고, 열리지 않으면 다음 일로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북대서양…

스타벅스 인종차별방지 교육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스타벅스가 또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라카냐다의 한 스타벅스 매장 직원은 커피를 주문한 라티노 남성 고객인 52살의 텔레문도 페드로의 이름을 히스패닉 비하 단어인 ‘비너’(Beaner)로 적었다. 페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