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베스트 11'로 선정됐네요?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15일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전반전만 뛰면서도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덕분에 EPL 사무국이 선정한 EPL 16라운드 '금주의 팀' 왼쪽 날개 공격수로 뽑혀. 세인트 메리즈 스타…
어제(17일) 열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금요일 추첨의 잭팟은 8억 2천 5백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14번째로 큰 잭팟 금액이다. 어제 추첨에서 메가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은 총 5…
크리스마스를 불과 일주일 정도 앞두고 배송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남가주에 있는 아마존 창고(Warehouse) 4곳의 근로자들의 파업이 어제(17일) 승인됐다.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와 푸에르토리코 전역의 130만 명의 아마존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노조, International Brotherhood of Te…
남가주에 산타애나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우려된 가운데 실제로 산불이 어제(17일) 또 발생하고 말았다. Cal Fire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48분쯤 후루파 밸리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Soto Fire로 명명된 이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
‘국제 이민자의 날’을 기념해 오늘(18일) LA다운타운에서는 대규모 집회, 행진이 열릴 예정이다. 이민 옹호단체 CHIRLA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수백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125 파세오 데 라 플라자에 위치한 플라시타 올베라(Placita Olvera)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후 이들…
디즈니는 픽사 애니메이션 신작에서 트랜스젠더 서사를 삭제했다고 어제(17일) 발표했다.뉴욕타임스(NYT)와 CNN에 따르면 디즈니는 어제 성명에서 신작 애니메이션 'Win or Lose'에서 시리즈 막판에 등장하는 대화 일부를 이같이 편집했다고 밝혔다.내년 2월 디즈니플러스에서 …
명문대학들이 학생의 성적보다 집안 재산이나 기부금을 우선으로 '부자 신입생'을 입학시켰다는 이유로 피소됐다.오늘(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MIT, 코넬 대학교, 노터데임(Notre Dame) 대학교 등 5개 대…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지난 16일 15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본인 포함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건을 계기로 학교 총격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1966년 이래 미 전역의 유치원·초·중·고교에서 일과시간 중에 총기가 발사되거나 휘둘러진 사례를 수집하…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시행하려는 2기 핵심 과제들이 대부분 미국민 다수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민 지지율을 보면 국경에 미군 투입은 60%, 개인감세는 59%, 정부지출 삭감은 50%,추방확대는 45%, 석유시추 증가는 41%로 반대 여론보다 높은 것…
1. 조 바이든 행정부가 호텔 요금과 이벤트 티켓에 숨겨진 각종 정크 수수료 금지에 나섰다. 소비자들에게는 연간 5,300만 달러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지만 소송을 당하거나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반대로 백지화 될 가능성이 놓다는 분석이다. 2.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시민권…
지난해 4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발생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캐시 앱(Cash App) 창업자 살해 사건의 피고인에게 유죄 판단이 내려졌다. 1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2급 살해 혐의로 기소된 정보기술(IT) 전문가 니마 모메니에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