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평양 공동선언 합의서'에 서명한 것을 신속히 다뤘다. AP통신은 두 정상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이틀째 회담을 마치고 합의문에 서명한 직후 관련 속보를 내보내고, 조만간 김 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기…

북한 조선중앙TV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첫날 일정을 담은 약 25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오후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국제비행장 도착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영접을 나온 모습을 방영했다. 이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

김정은 미사일 폐쇄에 전문가 참관 허용, 미국상응조치로 영변핵시설 폐기 트럼프 “김정은 핵사찰 허용” 평가, ‘기대에 못미쳐도 미북협상재개 가능’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미사일 시설 폐기에 전문가 참관을 허용키로 한데 …

북녘 동포 여러분, 남녘 국민, 해외 동포 여러분. 전쟁 없는 한반도가 시작됐다.남북은 오늘 한반도 전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협을 없애기로 합의했다. 남북 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해 군사 분야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상시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남과 북은 처음으로 비핵화 방안을 합의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이날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서명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남과 북은 오늘 한반도 전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협을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늘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가까운 시일내 서울을 답방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위원장은 정상회담 이틀째 회의를 마친 뒤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 공동 언론발표에서 수 십 년 세월 지속되어 온 처절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늘(한국시간 19일) 2일차 평양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남북 정상은 어제에 이어 LA시간 오늘(18일) 저녁 6시쯤 백화원 영빈관에서 추가 회담을 위해 대좌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회담의 3대 의제는 비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추가 정상회담을 위해 백화원 영빈관에 입장했다. 입장에 앞서 두 정상은 웃는 모습으로 담소를 나누며 영빈관 내 회담장으로 향했다. 두 정상에 이어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뒤따랐다.

1.평양 방문 이틀째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2일차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발전 등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오늘은 가장 비중 있는 의제인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2.미국정부는 …

민간인으로는 인류 최초로 달 탐사여행에 나서기로 한 일본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前澤友作·42)가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 팀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마에자와는 오늘(18일) CBS 뉴스 진행자 미레야 비야레알에게 "나는 전혀 두렵지 않다. 나는 그(머스크)를…

LA에서 활동하는‘이정임 무용단’이 볼리비아에서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이정임 무용단은 오는 28일부터 볼리비아에서 개최되는 한국주간 행사에 주 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의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다음달(10월) 4일부터 이틀간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

<앵커>남북 정상회담 이틀째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두번째 회담을 합니다. 비핵화 문제와 남북관계 개선, 군사적 긴장 완화와 전쟁 위험 종식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남북 정상은 어제에 이어 오늘 …

오는 30일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중심부에서 차 없는 거리 캠페인 ‘시클라비아’와 LA 필하모닉 창단 100주년 기념 행사가 동시에 열려 일대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이 두 행사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통제되는 구간은 LA 다…

LA카운티 정부는 매년 1월마다 수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동원해 거리의 노숙자들을 일일이 세는 방식으로 노숙자 인구 조사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일부 비영리단체들은 해당 조사 방법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면서 LA카운티의 노숙자 인구는 5만여명이 아닌 10만여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