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해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역에서 주민들의 대이동과 터키요리, 퍼레이드, 사랑나누기 등 감사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2.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늘 남가주 전역에서도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행사들이 열렸다. LA다운타운 스키…

<앵커>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 고지에 정전협정 이후 65년 만에 남북을 잇는 폭 12미터의 도로가 연결됐습니다. 서쪽의 경의선, 동쪽 동해선처럼 민간 도로 연결은 있었지만 비무장지대를 관통하는 군용 도로 연결은 65년 만에 처…

LA다운타운 일대 개발붐으로 럭셔리 아파트들만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공실률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아파트들은 수개월치 렌트비를 면제해주는 등 각종 할인 혜택을 내걸고 입주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

LA와 벤추라 카운티 일대 9만여 에이커를 전소시킨 울시 산불이 어제(21일) 100%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1,500채의 주택과 건물이 전소돼 잔해들을 처리하는데만 수개월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박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8일 LA와 벤츄라 카운티 경계 지역에…

“캐러밴 통제불능시 모든 국경 미국입국 완전 막을 것” 미군에 무기사용권 부여에 이어 여행금지령 발동 경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캐러밴 이민행렬이 통제불능에 빠질 경우 모든 멕시코와의 국경을 전면 봉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에 배…

블랙 프라이데이 개막 닷새간 1억 6400만명 쇼핑 11월과 12월 매출 7000억달러 넘기며 전년보다 4%이상 증가 블랙 프라이 데이를 시작으로 최대 연말 쇼핑시즌이 개막돼 미전역에서 쇼핑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반세기만의 최저 실업률로 일자리가 안정되고 소득이 늘…

LA카운티보건국은 오늘(22일) 새벽 내린 비로 해안가에 오염물질이 유입됐다면서 수영, 서핑 등 바닷물과 접촉하는 행위를 피하라고 권고했다. LA카운티 해안의 박테리아 주의보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포함해 일요일인 오는 25일 새벽 5시까지 발령된 상태다. 이는 비가 …

역대 최악의 인명·재산피해를 낸 북가주 캠프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83명으로 늘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오늘(22일) 보도했다. 기존에 집계됐던 81명에서 2명이 추가된 것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뷰트카운티셰리프국의 코리 호네아 국장은 "사망자 숫…

LA한인상공회의소가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발족하고 내년 상반기 '재미상공인 북한경제사절단'의 북한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북방경협위의 위원장을 맡은 로렌스 한 이사는 두 달 전부터 한국 국무부 북한담당자 접촉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방하원…

내일(23일)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본격적인 쇼핑시즌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오는 26일 ‘사이버먼데이’이후 온라인 상 쇼핑족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구매 사기를 각별히 주의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수감사절 다음…

1. 한해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댕스기빙데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역에서는 5,430만 명의 대이동과 터키요리, 퍼레이드, 사랑나누기, 쇼핑채비 등으로 감사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2. 이번 추수감사절은 계속된 경기호조로 연휴 여행객들이 13년만의 최고치를 …

북가주 캠프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는 늘어난 반면 실종자 수는 감소했다. 뷰트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22일) 저녁까지 캠프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83명으로 증가했다. 셰리프국은 사망자 신원이 확인되면 유족들에게 통보할 수 있도록 사망자들의 신원 …

어젯밤 LA북부 실마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유조 트럭이 사고를 내며 화염에 휩싸였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어젯밤 10시 50분쯤 14번 프리웨이 부근 5번 프리웨이 트럭 전용차선에서 유조트럭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트럭은 곧바로 …

코스타메사 지역 405번 프리웨이에서 오늘(22일) 다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코스타메사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45분쯤 하버 블러바드 인근 4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차량 두대와 세미트럭 한 대가 연루된 충돌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작후 차량 한 대에서는 …

어젯밤부터 추수감사절인 오늘 이른 새벽 남가주 일대에는 비가 내렸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아고라 힐스 지역에는 최소 0.3인치의 비가 내렸으며 말리부 지역은 0.1인치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LA한인타운의 도로 지면도 비가 내려 젖어있다. 이처럼 비가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