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민세관단속국 ICE 와 더 이상 협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ICE요원들은 앞으로 LA카운티 내 교도소에서 상주할 수 없고 재소자들의 불법체류 여부도 확인 할 수 없습니다. 박수정기자가 보도합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앞으로 연방…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승인된 7주짜리 임시 예산안에 서명하기를 거부하고 나서 연방정부 폐쇄 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아직 데드라인인 21일 자정까지 타협할 여지는 남아 있지만 공화당 내부에서도 강온파로 분열돼 있어 연방정부의 부분 폐쇄가 실제 …

애너하임 시가 연말을 맞아 앤젤 스타디움 인근에 200명 정원 규모의 노숙자 임시쉘터를 오픈했습니다. 산타애나 강 일대 노숙자 텐트촌을 강제 철거한 이후 1년여만입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애너하임 시 정부가 연말을 맞아 오늘(20일) 노숙자 200명을 …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LA 를 비롯한 남가주 한인들은 여행길 오를 생각에 들떠있습니다. 특히, 새해까지 이어지는 연중 가장 긴 연휴로 많은 한인들은 가족 단위의 장거리 여행을 준비중인 만큼 한인 여행사들은 연말 특…

<앵커>서울시가 지방세를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집을 찾아 곳곳에 압류 딱지를 붙였습니다. 전 씨의 연희동 집 전체도 공매에 넘어갔습니다.10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내지 않으니까 검찰이 매각 절차에 들어간 것인데요. 감정가는 102억원 가량입니다. 입찰이 내년…

주식시장은 또다시 이틀연속 폭락하며 sell off mode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유가는 15개월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와 내년도 추가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감은 다시한번 강력한 panic selling으로 …

세계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 ‘우버’(Uber)가 자율주행차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 이후 9개월여만에 자율차 시험주행을 재개했다고 IT매체 ‘시넷’(Cnet)이 오늘(20일) 보도했다. 우버 자율차부문은 오늘(20일) 피츠버그에서 실제도로 테스트 주행을 재개했다. 펜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0일)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를 피하기 위해 어제(19일) 상원이 처리한 긴급 지출 법안 서명을 거부하며 의회를 거듭 압박했다. 이는 멕시코 국경 장벽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장벽 예산 문제…

트럼프 행정부 멕시코 정부와 합의, 새 멕시코 대기 정책 시행 난민망명 희망자 포함 밀입국, 불법이민자 전원 멕시코로 보내 대기 미국이 난민망명 희망자를 포함한 밀입국 불법이민자들을 전원 멕시코로 보내 미당국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대기시키는 새 이민정책을…

LA한인타운 서쪽 미라클 마일 지역에서 수도관 파열로 일대 물난리가 났다. KCAL 9 뉴스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윌셔 블러바드과 메슬린 스트릿에 위치한 수도관이 파열됐다. 이로 인해 메슬린 스트릿은 침수됐고, 싱크홀까지 생기면서 폐쇄됐다. 도로 통제로 …

헐리웃 명예의 거리에 있는 트럼프 별이 또 다시 훼손됐다. LAPD에 따르면 어제(19일) 오전 9시쯤 검은색 옷을 입은 한 남성이 트럼프 별에 마커 펜으로 낙서를 했다. 낙서에는 트럼프를 비방하는 듯한 메세지와 함께 그림이 그려졌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파악을…

트럼프 공화당 지도부에 상원 임시예산안 서명 안한다 통보 상하원 국경장벽 타협후 추가예산안 승인 못하면 토요일 셧다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승인된 7주짜리 임시 예산안에 서명하기를 거부하고 나서 연방정부 폐쇄 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아직…

LA국제공항(LAX)에서 아시아나 항공 화물기에 실려있던 화물이 하역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연방항공청(FAA)가 조사에 나섰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2일 인천을 출발해 LA에 도착한 화물기의 하역 작업 중 상자 하나가 파손되면서 연기가 났다고 밝혔다. 이 상자에는 …

LA총영사관이 매주 금요일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운영하는 순회영사업무를 오는 28일 휴무한다. 영사업무는 내년(2019년) 1월 4일 재개된다. LA총영사관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 이웃케…

지난달(11월) UCLA와 USC 풋볼팀의 ‘라이버리 윅’(Rivalry Week) 당시 UCLA의 마스코트인 ‘브루인 베어’(Bruin Bear) 동상을 훼손한 10대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UCLA 경찰에 따르면 어제(19일) 아침 19살인 루이 토레스와 18살인 윌리 존슨은 자택에서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U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