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가 지난해(2018년) 11월 중간 선거당시 논란이 일었던 DMV 유권자 등록 시스템을 감사합니다. 이는, 중간 선거 당시 자격없는 주민들이DMV를 통해 유권자 등록을 한데 이어 자격있는 유권자들의 등록 정보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등 각종 헛점들이 속속 …

트럼프 새해 국정연설 5일밤 9시 상하원 합동회의 말로는 초당협력, 실제로 타협할지, 마이웨이 강행할지 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밤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구호는 초당정치와 단합을 내걸면서도 실제 제안 은 국경장벽 등 당파대립을 촉발하게 될 것으로 보…

주식시장은 2주만에 처음 이틀연속 상승하며 3대지수 나란히 9주 최고치에 도달했다.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매수심리는 이틀째 자극된 상태를 유지했다. 상승출발한 후 서서히 탄력받은 장은 중반에 잠시 혼조세로 꺾였다 반등하는 불안정한 움직임을…

최근 LA일대 폭풍이 잇따라 상륙하면서 봄철 야생화가 활짝 필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수퍼 블룸’(Super bloom)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두 달 정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비가 자주 내린다면 야생화가 언덕과 사막을 뒤덮을 것이라고…

​LA 램스의 우승이 좌절된 미 프로풋볼 NFL 제 53회 수퍼볼의 시청률이 11년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에 따르면 지난 3일 애틀란타 메르세데스 – 벤츠 스타디움에서 LA 램스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맞붙은 제 53회 수퍼볼 시청자는 9천 820만 명으…

LA한국문화원은 독립기념관과 함께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LA한국문화원 전시실을 통해 현지인과 한인들에게 한국독립운동사의 세계사적인 의미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

지난 3일 요바린다 지역 주택으로 추락해 숨진 조종사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전직 시카고 경찰관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은 추락해 숨진 75살의 안토니오 패스티니가 소지한 신분증을 통해 전직 시카고 경찰이라고 확인했지만 이는 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LA 카운티 페어의 일정이 발표됐다. 2019 LA 카운티 페어는 ’LA County Fair Goes Pop’ 을 주제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포모나 페어플렉스에서 열린다. 당초 입장료가 인상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올해(2019년)는 동결됐다. 이에 …

헬로 키티 카페 트럭이 이번 주말 버뱅크에 등장한다. 트럭은 구 아이키아 부지인 버뱅크 타운 센터내 서점 ‘반스 앤 노블’(Barnes & Noble) 맞은편에서 토요일인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한다. 버뱅크 주민들은 어바인에 위치한 헬로 키티 카페에 방문…

지난 밤사이 부에나팍과 놀웍 지역 리커스토어와 편의점에서 무장 강도사건이 모두 3건 발생했다. 부에나팍 경찰에 따르면 첫번째 사건은 어젯밤 10시쯤 7800 블럭 커먼웰스 애비뉴에 위치한 리커스토어에서 일어났다. 이 지역은 한인 업소들도 상당수 밀집한 곳이다. …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저녁 6시 협력과 단합을 강조하는 새해 국정연설을 한다. 초당 정치를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일방통행이 계속될지, 아니면 실질적 타협으로 나갈지 주목된다. 2.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된 취임 준비위원회의 자금 유용 혐의 등…

최근 남가주에 잇딴 폭우가 쏟아지면서 거리와 자동차는 비에 씻겨 다소 깨끗해졌을 수 있지만 해변가는 밀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남가주 해변가는 마치 쓰레기장으로 전락한 듯한 모습이라고 CBSLA가 오늘(5일) 보도했다. 많은 남가주 해변가들에 쓰레기가…

LA다운타운과 롱비치 등에서는 어제(4일)부터 군사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미군에 따르면 군사훈련은 오는 9일 토요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미군은 그 어떤 것도 실제상황처럼 하는 훈련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어제 헬기 한 대가 LA주요 대로변인 윌…

남가주에는 예보대로 오늘 아침 또 비가 내리고 있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남가주에는 오늘도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기상대는 남가주 일대 지역에 따라 오늘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며, 내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오락가락 내릴 가능성이 있는 곳도 …

지난해 8월 다저스타디움에서 파울공에 맞은 70대 여성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어제(4일) ESPN에 따르면 작년 8월 25일 당시 79살 린다 골드블룸은 자신의 생일과 59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EPSN은 LA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