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당국 현장실사 사후조사에서 사전조사도 확대 신청한 직장, 직종, 직위, 임금 등 맞는지 집중조사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에 대해 이민당국이 승인후는 물론 심사중에도 사업장을 직접방문조사하는 현장실사를 벌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민국 요원들…

트럼프 “이달에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 아직 아니다” 4개국 종전선언 어려워져, 중국 협상 전략에 분리대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2월말 미중정상회담이 불발돼 4개국 정상간 종전선언 도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2차 미북정상회담에 이어 …

주식시장은 어제 소폭하락을 폭락세로 악화시키며 3주만에 처음 이틀연속 떨어졌다.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상황에서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틀어지고 있다는 불안감은 오랜만에 매도심리를 제대로 자극했다. 출발부터 무너진 장은 중반 이후 꾸준히 반등…

전국 내 공항 검색대에서 지난 한 해 적발된 총기류가 4천239정에 달했다고 연방 교통안전청이 오늘(7일) 밝혔다. 연방 교통안전청에 따르면 적발된 총기 수는1년전인 지난 2017년 3천957정보다 7.1%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926정과 비교하면 4배 이상으로 늘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7일) 지난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측 간 내통 의혹을 둘러싼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의회 차원의 조사에 대해 무제한적 대통령 괴롭히기라고 강력 반발했다. 전날 민주당 소속인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이 정보위 차원에서 러…

LA한인은행들이 잇따라 설날 송금액을 발표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달(1월)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3천390건, 603만 4천921달러 46센트의 송금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 4천 102건, 714만 3천 949달러 10센트보다 줄어든 것이다. 반면, 한미은행의 경우 천 829건의 송금이 이뤄져…

뱅크오브호프가 서부 최대 규모 의류 박람회인 라스베가스 ‘매직쇼’를 직접 방문해 참가한 고객사들을 응원하고 잠재 고객에 대한 마케팅을 펼쳤다. 브라이언 김 부행장을 비롯해 앤 최, 박성진 부행장 등 뱅크오브호프 기업금융 담당 부행장들은 매직쇼에서 고객사…

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있는 뱅크오브호프가 전국 모든 지점에서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고객을 위한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3년째를 맞은 LPGA 투어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은 다음달(3월) 21 - 24일까지 애리조나 주 와일드파이어 GC에서 개최된다. …

인사이드 아메리카 시간입니다. 박현경 기자, 어서오세요. (안녕하십니까) 1. 이틀 전 이 시간에, 70대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노인이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를 소개해드렸죠. 이번에는 60살 이상 주민들을 위한 건강습관…

LA 한인은행들이 잇따라 설날 송금 결과를 발표했다. 뱅크오브호프가 발표한 설날 송금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1월)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3천390건, 603만 4천921달러 46센트의 송금이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2018년) 4천 102건, 714만 3천 949달러 10센트보다 줄어든 것이다. …

어제(6일) 남가주에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며 추운 날씨를 보이자, 많은 한인을 비롯한 주민들은 ‘CA주에도 겨울이 있구나’하고 새삼 느끼고 있다. 또 눈이 내린 지역의 주민들은 CA주에‘진짜 겨울이 찾아왔다’는 반응을 보이며 눈이 쌓인 풍경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로 2020년 재선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분석했다. 재선 슬로건으로는 ‘반 사회주의’ 담론이 부상하고 있다. 2. 연방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겨냥해 의회 차원의 본격…

베니스 지역 대형 마리화나 체인점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7일) 새벽 3시 10분쯤 400 블럭 링컨 블러바드에 위치한 ‘메드멘’ 업소에 남성 3명으로 구성된 절도단이 망치로 업소 유리문을 깨부수고 침입했다. 용의자들은 업소 안 ATM에서 현금과 …

LA한인타운 윌턴 극장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윌셔 블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렸다. 피해 남성은 곧바로 윌턴 극장에 뛰어 들어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ABC7은 전했다. 당시 윌턴 극장…

LA시청에 쥐와 벼룩이 들끓으며 발진티푸스 공포가 커지고 있다. 오늘(7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LA시청 안을 쥐 등 설치류들이 돌아다니는 증거가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지난해 할로윈 기간 LA시청에 놓은 장식용 호박에는 쥐가 갉아먹은 흔적이 나왔다. 한 LA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