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와 피난처 주를 선언한 캘리포니아 주 정부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있습니다. 특히 돈 바네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장이 피난처 법으로 인해 불체자 수백여명이 재범을 저지르는 상황을 막지 못했다고 성토한데 대해 ICE는 맞장구를 치며 여…

한인 정치력 신장의 분수령이 될 3월 예비선거의 유권자 등록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따라 LA 한인회는 한인회관에서 유권자 등록을 직접 돕고 한인 민주당 협회와 함께 마켓과 교회 등에서 캠페인을 통해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입니다. …

전세계적인 확산 우려를 낳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경고했던 중국 의사 리원량이 숨을 거뒀습니다. 신종코로나 확산 초기에 마스크 등 보호 장비 없이 환자를 돌보다 감염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

[앵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어제 하루 동안 4명 더 확인돼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이에따라 한국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에 10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목해야 될 부분은 어제 확인된 4명 가운데 3명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

취업비자 청원, 비자변경 또는 연장, 영주권신청자, 재정보증 등 2월 24일 이전 받은 공적부조 신고할 필요 없어 영주권과 취업비자 수속자들은 2월 24일 이전에 받은 금지대상 퍼블릭 차지(공적부조)를 신고하지 않아 도 된다고 이민서비스국이 발표했다 그러나 2월 24…

1위 부티지지 2위 샌더스 격차 좁혀져 설상가상 민주당 전국위원장 “전부 아닌 집계보고서 대조 재조사” 2020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개막전이었던 아이오와 코커스의 민주당경선에서 피트 부티지지 후보와 버니 샌더스 후보간의 격차가 고작 0.1 포인트으로 나타나 재…

전국 민주당 전국위원회DNC가 오늘(6일) 아이오와 코커스 집계, 개표 과정에서 벌어진 대혼란과 관련해 아이오와 민주당 측에 재확인을 요구했다. AP통신 등 주류 언론에 따르면 톰 페레즈 DNC 위원장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이제 더는 안 된다며 나는 대의원 선…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 통신사 버라이즌을 상대로 특허 이용료를 지불하라는 소송을 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6일) 보도했다. 화웨이는 어제(5일) 텍사스의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버라이즌이 자사가 특허를 낸 많은 통신 기술을 통신망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3차로 철수하는 미국인 320여명이 텍사스와 네브래스카주에 격리될 예정이라고 AP 통신이 오늘(6일) 보도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늘(6일) 미국인 320여명이 우한에서 전세기 2대에 탑승해 미국으로 귀국할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6일) 자신에 대한 상원 탄핵심판이 어제(5일) 무죄 결정으로 끝난 데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자축했다. 탄핵 추진을 시도한 민주당에는 맹비난을 퍼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6일) 백악관에서 행정부 각료와 공화당 상·하원…

주식시장은 오늘도 강세를 이어가며 7주만에 그리고 올해들어 처음 4일연속 올랐다. 글로벌 증시가 또다시 상승한 가운데 팔자쪽으로 쏠려있는 투자심리는 아직까지 반전될 조짐을 보이지 않았다. 개장초 잠시 약세로 꺾였다 반등한 장은 3대지수 나란히 새로운 사상 최…

오늘(6일) USC 인근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이 체포됐다. LAPD 는 오늘(6일) 새벽 1시쯤 사우스 힐 스트릿과 웨스트 애덤스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에서 보행자가 뺑소니 차량에 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

중국 우한에서 퍼지고 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렸다가 당국에 끌려가 처벌을 받았던 의사 리원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보, 중국신문사 등 중국 매체들은 현지시각 7일 일제히 우한시중심병원 의…

39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재도전하는 영 김 후보가 캐슬린 바거 LA카운티 5지구 수퍼바이저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 바거 수퍼바이저는 영 김 후보가 소기업을 지원하고 납세자를 보호하는 등 지역 발전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영 김 후보는 마이클 안토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도 중국인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브라질에 거주하는 아시안들이 주민들의 편견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자칫 아시안에 대한 혐오와 차별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