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에 공급되는 ‘존슨 & 존슨’ 백신 양이 생산 공장 문제로 다음주에 90%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다음주 목요일 15일부터 16살 이상 모든 사람들이 백신 접종 대상이 되는 상황인데다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등은 2차 접종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이…
칼스테이트 LA에서 예약을 하지 않은 주민들도 찾아가 대기하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발표가 나가자 마자 인파가 몰리면서 다시 예약자들만 받기로 했다. 칼스테이트 LA 백신 접종소 직원은 현재 예약 없이 찾아와 줄을 기다리는 주민들을 되돌려 보내고 있다. C…
LA 한인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 사태속 '한인타운 상권 살리기' 포스터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한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사태속 침체된 한인타운 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달(3월) 8일부터 20일까지 'LA 한인타운 상권 살리기' 포스터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총 8…
*CA주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최소 6종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변이 바이러스는 최근 CA주 신규 감염자들의 56%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 접종되고 있는 기존 백신들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
LA 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한 대로 한복판에서 어떤 운전자가 하늘로 총을 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연예 뉴스지, TMZ는 지난6일(화) 오후 5시쯤 LA 지역 Fairfax Ave와 Olympic Blvd 부근 도로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허공을 향해 총을 쐈다고 보도했다. Fairfax Ave와 Olympic Blvd 부근…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최근 들어 계속 상승하고 있다. LA와 Long Beach 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96센트로 거의 4달러에 육박했다. 지난주에 비해 2센트, 한 달전 보다는 17.3 센트 각각 올랐다. 특히, 올해(2021년) 들어서 지금까지 약 4개월여 기간…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SUV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켜 사람을 숨지게한 10대 운전자가 뒤늦게 기소됐다. LA Times 등 대부분의 메이저 언론들은 어제(4월7일) 람보르기니 SUV로 사망 사고를 일으킨 올해 17살의 운전자가 기소됐다고 전했다. 사고는 지난 2월17일 오후 5시쯤 We…
LA 지역에서 2년전 일어난 경찰의 인종차별 모습이 공개됐다. 재클린 출지안 연방치안판사는 어제(4월6일) 앤톤 오스틴이 LA 시와 LAPD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예비심리에서 사건이 일어난 지난 2019년 5월 당시 경찰 Body Cam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 영상 내용이 인종차별적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B117이 미국에서 지배종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로셀 월런스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은 어제(4월7일) ‘코로나 19’ 관련한 브리핑에서 CDC의 통계 분석 결과 최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B117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됐…